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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2012.12.20 02:39
훌~훌~
단답형 인터뷰~내 40넘는 평생을 살아왔지만 당선자 소감이 이렇게 짧고 굵은거 처음봅니다...진솔한 당선소감을 보여주는게 밤잠안자고 기다린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을까요?.그 기대가 넘 무리인 사람을 국민들이 당선시킨걸 아닐지..벌써부터 무시하기 시작한건지~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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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이 2012.12.20 02:21
귀신들이 투표한게 분명해
대한민국 역사상 이렇게 조용하고 어두운 당선분위기가 또 있을까그들은 몰라서가 아니다, 부당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죽을때까지 그걸 사수하는 무서운 자들이다그들은 매우 교묘하게 응집한다 몸서리치도록 공포스런 침묵속에서쌩뚱맞은 영화나 틀어주는 공중파 꼬락써니는 또 어떻고, 내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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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 2012.12.20 01:33
문후보님 이렇게 가슴이 아파본게 얼마만인지 선거때매 울어본건 처음이네요 새정치의 열망때문에 억지로 가시밭길 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재인대통령 국민이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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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2012.12.20 01:26
문재인과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졌다. 그러나!
대선에서 졌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졌다.도시와 지방의 정서가 참 다른듯하다. SNS나 대안 언론의 힘은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는 것이 증명되었다.저출산 국가에서 20대, 30대 유권자의 숫자가 노인층에 비해 적다는 사실 또한 보란듯이 증명되었다.가장 중요한 부분인 "충청권 표심".
이회창과 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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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맘속에함께해요 2012.12.20 01:18
오늘 문재인후보님께서 보여주신 새정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늘 새정치와 사람의 정치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누구보다 일찍 사회 생활을 해서 눈에 눈물이 이미 말랐었지만, 오늘은 제가 살아온 아직은 너무나도 젊지만 눈물을 이렇게 많이 흘려본날도 없을겁니다, 문재인후보님!
물론 대선은 떨어졌는데 연설하실때 좀 더 당당하게 인정하시고 쿨하게 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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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대로 2012.12.20 01:09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
나 이제 50이 되어갑니다.언제 다시 이길 수 있을까?분하고 서글프지만 5년을 다시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안되면 10년, 15년인 들 못 기다리겠습니까.그때가 되면 마치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처럼 박정희 독재시대에 세뇌된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칠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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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이 2012.12.20 00:58
나 5년동안 뉴스안본다 절라 콩그레이츄다 대통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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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2012.12.20 00:54
다시 살아오라~나의 노무현~나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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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2012.12.20 00:53
수고 하셨고..고생하셨습니다.
자꾸자꾸 눈물이 납니다..문재인님..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사람이 중심인 세상을 꿈 꿀수 있어 그래도 행복합니다. 우리 그 꿈..다시 5년후에 꼭 이루어 보아요..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신뢰..내일은 꼭 봉하마을 다녀오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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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인 2012.12.20 00:51
문재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아쉽네요. 아쉽다는 표현보단 땅을 치고 있을정도로 분합니다. 국정원, 십알단, 3차토론, 수사발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정권심판 등등... 알고싶었습니다. 진실을... 이젠 알기 쉽지 않겠지요. 허나, 이제 박근혜 당선자가 1200만표가 넘는 반대표가 있었다는걸 명심하며, 긴장 늦추지 않고 발전하는..

- 바보사랑 여1 : 여~어~ 수: 수움 좀 쉬고 살자~
- 페북군 이럼 나도 물리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