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쉽네요. 아쉽다는 표현보단 땅을 치고 있을정도로 분합니다.

국정원, 십알단, 3차토론, 수사발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정권심판 등등...

알고싶었습니다. 진실을...

이젠 알기 쉽지 않겠지요.

허나, 이제 박근혜 당선자가 1200만표가 넘는 반대표가 있었다는걸 명심하며,

긴장 늦추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네요.

분하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화합의 정치 기대해 봅니다.

개표결과,

지역구도, 세대구도를 보니 대한민국 아직 멀었더군요.

저는 다음 대선과 총선엔 40대가 됩니다.

그때가 되어도, 저는 노사모일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직은 운명이 아닐뿐, 오늘 하루만 낙심하시고 훌훌털어 버리십시오.

어찌됐던, 우리 대한민국은 5년후에 발전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5년동안에도 발전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긍정적 견제와 진보의 완성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선거직전 터진 여러 음모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분열할까 심히 걱정됩니다.

국민의 화합을 위해 다시한번 힘써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