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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0 조회 67 2012.12.20 02:39
단답형 인터뷰~내 40넘는 평생을 살아왔지만 당선자 소감이 이렇게 짧고 굵은거 처음봅니다...진솔한 당선소감을 보여주는게 밤잠안자고 기다린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을까요?.그 기대가 넘 무리인 사람을 국민들이 당선시킨걸 아닐지..벌써부터 무시하기 시작한건지~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 군요...제가 부양하고 있는 우리 어머님...아버지..제앞에서 기분좋아 춤추며 즐거워 하십니다.장모님....김해에 사는 자형도 제게 전화를 걸어와 약을 올립니다..대구에서 영원한 노빠로 살아가는게 그래도 제게는 희망이고 즐거움입니다.허허~이제부터 제가 십알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