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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댁 2012.10.23 10:56
사는 이야기..2
'딩 동 댕 동~ 경비실에서 알립니다......................'
오늘은 물탱크 청소를 하는 날..
물을 미리 받아 두라는 안내문를 봤고 매일 보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렸건만......
단수10분전..
아뿔사~
수압이 약한 꼭대기 15층이라 물이 뚝..
1층 경비실로 들통을 들고 내려가는 나는 늦은 출근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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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사이00 2012.10.23 10:30
유시민이 그리운 시인님의 글에 첨언하여
난 유시민 하면 안타까움이 먼저다.
명석한 두뇌와 합리적인 판단을 믿었고,
우리 사회의 무제점과 대안을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더욱 토론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해박한 지식과 구체적인 수치들은
감동을 주기에도 충분했다.
그러나 융합에 실패했고, 대의를 부정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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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절규 2012.10.23 07:31
2012년 대선판에서 사라진 유시민이 그립다.
명석한 두뇌와 합리적인 판단력
우리사회의 문제점과 대안을 가장 잘알고 있는 정치인....
그사람은 안철수도 문재인도 박근혜도 아닌 유시민이다.
지난해 너무 낭만적인 진보세력 통합에 취하여 잠시 방량을 잘못 잡았다가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자 정치적 유불리를 생각하지않고
과감히 당을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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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은단지 2012.10.23 05:28
미국사회 vs. 한국사회
47% 대 47%… 오바마·롬니 승부, 3차 TV토론에 달렸다
워싱턴 | 유신모 특파원 si***@kyunghyang.com
ㆍ미 대선 D-14…23일 소수 부동층 향배 결정할 대결미국 대통령 선거를 15일 앞두고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51)과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65)가 전국 지지율에서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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