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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꿈꾸는어린왕자0 2012.12.31 07:27
●누군가를 사랑해도 평생의 시간은 모자란 시간입니다.
요즘 참 가슴 저리는 일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경제 난에 더불어 닥친 실직문제들,그리고, 부모님 마저 부양하지 못하는 가장들이 참 많아져서 안탁까운 소식들도 간혹 듣곤 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누군가를 사랑해도 평생의 시간은 모자란다." 라는 이야기... 문득 들어온 사람사는세상 게시판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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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절규 2012.12.31 07:05
2012년 마지막 날....
오늘은 한주의 첫날이자 2012년의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2013년 첫날이다.
돌아보면 2012년은 민주진보진영은 희망찬 한해를 기약하고 출발했다.
총선 대선 승리를 못하면 오히려 이상한 정치구도였다.
하지만 모두다 졌다.
바로 모래알 같은 무리들이 백가쟁맹식 이전투구로 권력의 헤게모니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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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바보 2012.12.30 23:10
사람이 먼저인 세상, 아직 시대정신은 유효하다
이틀만 지나면 이 땅에 자리 잡은 제도권(과 기득권) 진보좌파의 몰락으로 점철된 2012년이 끝납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소위 진보좌파라 하는 세력이나 집단들이 이렇게까지 참혹하게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특히 필자처럼 지상 최고의 가치란 열린 세상을 지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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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2012.12.30 20:47
봄이 우릴 기다리니까
어차피 삶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만을 요구하는 법이다. 주말 밤부터 내린 눈으로 시작한 휴일, 춥다고 마냥 자연의 축복을 외면하기란 쉽지 않았다. 속는 셈치고 아내의 꽁무니를 쫓았다. 이즈음 약간은 어이없는 패퇴에 의한 후폭풍에 채 전열을 정비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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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2 2012.12.30 20:06
“박근혜의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임명 불법이다”
“박근혜의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임명 불법이다”인수위원장에 임명권·당선인 권한없어 “첫 인사부터 법 무지 드러내”조현호 기자 | ch*@mediatoday.co.kr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자가 윤창중씨 등을 당선자 대변인 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 등에 임명했으나 현행법상 대통령 당선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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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r 2012.12.30 19:38
그래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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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r 2012.12.30 19:22
함박눈이 펑펑 내린 2012년 마지막주 봉하에서...
정토원 강아지가 눈이와서인지 엄청 신나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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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2012.12.30 17:19
노무현 대통령의 유산과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가 남겨 준 우리의 유산.
우리는 '촛불보다는 투표가 힘이 세고, 투표보다는 제도가 힘이 세다는 것'을 지난 총선과 대선의 결과를 통해 체험하였다.촛불로 탄핵의 위기를 막았던 시민의 힘은 투표하는 시민 앞에 무너졌습니다.투표하는 시민의 위력을 잘 알기에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은 20-30의 투표를 독려하였으나,현재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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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영맨 2012.12.30 15:45
부시맨 한국여행기
울동네에선 하나, 둘, 많다
한국에선 하나,둘,뺄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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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2012.12.30 03:07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
박근혜와 문재인의 차이는 국민의 몫이었다
3프로대 차이는 많다 ㅎㅎ
여기서 내가 봐도 진 게임 이었는데 이기길 바랬나? ㅎㅎ
박근네 쪽은 이미 뭉친 집단이고 ㅎㅎ
여긴 사분오열 했잖아
그걸 인정 안하고 무조건 이겨야 하지말지? ㅎㅎ
죽자살자 찍어도 이기기 힘던걸 왜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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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사랑 여1 : 여~어~ 수: 수움 좀 쉬고 살자~
- 페북군 이럼 나도 물리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