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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불어 2013.07.15 20:17
내가 걷는 길은...
- 西山大師(서산대사) -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내린 들판을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함부로 발걸음을 어지럽게 걷지 마라
今日我行蹟(금일아행적)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이 시는 백범 선생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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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65 2013.07.15 18:19
무더운 7월 어느날...
종소리가 멀리까지 울리는것은 그 속이 비었기 때문이고,
거울이 세상 모습을 다 담는것은 그 겉이 맑기 때문이다.
강물이넓은 바다로 흐르는 것은 낮은데로 흐르기때문이며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것은 그 형체가 없기 때문이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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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 2013.07.15 18:13
종편방송들의 노골적 친여편파방송
민주당은 조중동매 방송의 노골적 친여인물방송출연 및 친여발언과 반야발언을
주간대 시간내내 방영하는것을 아무런 대책도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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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2013.07.15 15:52
1998년 12월 박근혜 “문 따고 들어가자”
1998년 12월 박근혜 “문 따고 들어가자”
耽讀 | 2013-7-15 15:03
지금부터 15년 전인 1998년 12월 IMF 1년 주년을 맞은 국민들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잃거나, 사업체가 망해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몰리고 가정이 해체되는 일들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되는 때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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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이라야 2013.07.15 15:11
여야 위원 “ NLL 대화록 “ 예비 열람
여야 위원 “ NLL 대화록 “ 예비 열람
역사적으로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으로 여겨진다
협상 상대편과 문제점을 해결하여 잘해보자고 만나는 자리에 나쁜 말을 할 수 없는 것
특히나 결정권자에게 기분 좋은 말로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렇게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래서 다음날 타결이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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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수구 2013.07.15 13:41
노무현 대통령은 聖人이셨다...
聖字를 破字해보자. 귀<耳>를 열고 국민의 소리<口>를 경청하여 순리<壬>대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治政하였던 통치자... 대통령 이미지 보다 소탈한 이웃 아저씨, 형님 같았던 인간 노무현...비오는 오후 어느날 문득 그분의 실루엣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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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망혜 2013.07.15 11:28
NLL 문제, 과연 문제라서 일까?
언젠가 부터 국정원 선거 개입/불법의 문제가 희석이 되며
NLL문제로 모든 언론과 정치권이 선회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과연 NLL에 대해 문제가 있어서 일까요???
참, 민주당의 대응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시민들이 바보/망각증을 가지고 있는 어떤 정치집단의 사람들로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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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13.07.15 11:00
진선미, 김현의원을 참여시켜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민주당이 회생할 수 있는 작금의 유리한 정치 환경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뭐하고 있나?
야당이기를 포기한 것 아닌가?
국정원 정치개입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를 합의해놓고, 민주당의 진선미
김현의원을 제척시켜야 한다고 새누리당 윤상현은 주장하면서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
차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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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2013.07.15 09:11
‘귀태’논란, 가장 불편할 사람은 누구일까?
‘귀태’논란, 가장 불편할 사람은 누구일까?
정주식 | 2013-7-14 07:56
<민주당 홍익표 의원>
'귀태(鬼胎)'라, 기막힌 인용이다. 저자의 촌철살인에 박수를 보낸다. 어제 하루 때아닌 귀태논란으로 정국이 들썩였다. 11일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 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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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절규 2013.07.15 08:18
촛불집회 !
국정원 대선개입 촛불집회가 계속되고있다.
박정희가 최후를 맞기직전 차지철은 300만명정도 죽여도 된다고했다.
그런 인간의 딸이 대통령인데 2만명 촛불 집회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국민들의 작은 민원도 소중히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과 차원이 다른 박근혜
말은 언제나 국민을 위..

- 바보사랑 여1 : 여~어~ 수: 수움 좀 쉬고 살자~
- 페북군 이럼 나도 물리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