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
0
조회 53
2013.07.15 15:11
여야 위원 “ NLL 대화록 “ 예비 열람
역사적으로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으로 여겨진다
협상 상대편과 문제점을 해결하여 잘해보자고 만나는 자리에 나쁜 말을 할 수 없는 것
특히나 결정권자에게 기분 좋은 말로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렇게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래서 다음날 타결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패한 경우도 많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오가는 말(제안 등)들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한 경우는 유례가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억지주장인데 말려들어가는 야당이 안타까울 뿐이다
말들이 많았던 여러 회담(한일회담, 아랍에미레이트 대북특사 쇠고기협상 등등)의
협상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하면 국민들에게 홍보효과(실책) 도 있고 공개반대여론이면
NLL대화록으로 문제 삼는 여당에게 역풍이 돌아갈 것이다
45년 해방과 동시에 분단된 후 6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남북 문제를 제대로 정립을
못하여 반공법 보안법 도발 총풍 북풍등의 말은 통치수단 선거전략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야당이나 학계에서도 제대로 정립을 못했다고 본다
다른 문제를 북한과의 관계로 묶어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6.25의 배후를 지원한 중공이나 러시아(소련)등과는 국교수립으로 왕래 및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왜 대립을 해야 하는지?
민주정부10년동안 북한에 4조원을 퍼줬다고 비난한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으로 그에 대응할 군비증강에 18조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18조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남의 나라에 주느니 북한과 잘 지낼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본다
남북이 영원히 분단으로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북한도 잘살아야 통일 후 우리의 분담금이 줄 테니까
그 깐깐한 미국 부시 대통령도 북한에 퍼주었다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 였다
NLL발언도 북한의 변화와 남북긴장완화를 위한 발언이라 본다
북한에선 남한기업체에
개성지역에 800만평의공단과 1200만평의배후단지를 조성하랐고 그들의 영토 땅을 내줬다
남한기업이 북한땅에 들어가 공장을 지었다
남한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민간인(공장관계자)이 왕래하도록 북한에서 허락한 것이다
여당 이라면 남한기업에 땅 내어주었다고 관련자를 아오지 탄광에 그 이상을 했을 것 같다
왜 야당은 위와 같은 얘기라도 했으면 하는데 그렇게 받아 치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