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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2012.06.10 02:09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1973년쯤 일이다. 고딩 1학년 여름방학, 군대에 제대하고 법대에 복학한 바로 위 형님의 가방에서 등사기로 복사한 팸플릿 수준의 '공산당 선언'을 처음 만났다. 앎의 갈증에 닥치는대로 읽을거리에 목말라하던 내게 그 서문은 그 어느 문학 작품보다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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