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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r 2013.06.13 20:05
[펌] 권양숙 여사님께서 손녀에게 보낸 '눈사람 선물'
지난 2월 말, 노무현 대통령님 고향마을 봉하엔 수 십 년만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던지 묘역과 들판과 마을이 온통 눈부신 백색 치장을 하고 고운 자태를 뽐냈습니다.눈이 드문 남쪽 마을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절경이 연출됐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도 없었습니다.마침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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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저금통 2013.06.13 19:39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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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65 2013.06.13 18:31
좋은말씀.
●혜민스님의 좋은 말씀입니다^^1. 프라이팬에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어내기 위해서는 물을 붓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아픈 상처 역시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마음의 프라이팬에 시간이라는 물을 붓고 기다리십시오.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습니다.누군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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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2013.06.13 12:55
지난 주말 봉하마을에서...“왜 오리쌀이냐”
왜 오리쌀이냐? 농민들은 30퍼센트 쌀값을 더 받습니다. 왜냐하면 오리 사와서 뭐 하고 뭐하고 일손이 훨씬 많이 들지요. 농약 쳐버리는 거보다 일손도 많이 들고, 또 올해는 농사가 잘 됐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병이 나도 농약을 못 치니까 까딱 잘못하면은 농사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위험 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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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7783 2013.06.13 12:21
실속없는 과식
'실속 없는 과식' 비만이 전ㅇㅇ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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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은단지 2013.06.13 07:05
심심산골 외로이 -- 행복의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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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2013.06.12 22:30
다시 밤이 오고
조용한 시간이 왔습니다.
어릴적 그토록 무섭던 어둠이 한살 한살 나이들어 갈때마다 오히려 친근해지더군요.
삶이 고단하고 근심거리가 늘어나는데도 밤이 주는 위안은 큰 힘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
노년을 아프게 하는 것은 새벽을 뜬 눈으로 지새우게 하는 관절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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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1234 2013.06.12 21:55
(수필) 박석 둘
박석薄石 둘
<우리 노짱님>
김소희
‘저희가 지키겠습니다.’
(봉삼이 일동)
약속은 약속이다. 쉽게 어겨서도 안 되고 영영 어겨서도 안 되는 일이다. 입과 생각으로만 다짐했던 약속은 더더구나 아니다. 수 없는 날을 새기며 아파하고 또한 존경하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바치는 약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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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kinara 2013.06.12 21:51
재단 게시판 관리자님께 문의 합니다!
내 트윗 아뒤(agi8585)로 로긴하였는데
제가 다른 인물로 바뀔까요?
두어번 재 시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같네요.
혹여,
게시판 개편중의 오류인지요?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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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고양이 2013.06.12 20:37
''~*♥*Vangelis - Across The Mountains~*♥* "
횐님들,,,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용?
이곳은 오전 까지 비 오더니 오후 부턴 날씨가 화창 하네용!
날씨가 좋은 날은 기분 까지 좋아져요!그춍???!!퐁퐁퐁!!!
싸랑 하는 울 횐님들 더,,더 기분 좋아 지시라구,,,
넘 좋은 음악 하나 델꼬 왔어용!냥이 혼자 듣고 있긴 아까바서!!!영상도 넘 이쁘구!..

- 바보사랑 여1 : 여~어~ 수: 수움 좀 쉬고 살자~
- 페북군 이럼 나도 물리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