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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해도 박근혜가 1.5%p이긴다. 투표시간 연장은 정략적, 9일 공약발표"

댓글 11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5 2012.11.05 05:32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10월 29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의 만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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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어떻게 단일화를 하더라도 (박 후보가) 1.5% 포인트 차이로 이길 거야."

짙은 남색 코트를 걸쳐 입으면서 말했다.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그쪽'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 김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1시간 넘게 그와 마주앉았다.

인터뷰가 끝나갈 즈음이었다. '12월에 누가 이길 것으로 보나'라고 물었다. 뻔한 답을 예상했지만… 곧장 답이 돌아왔다. "이쪽이 1.5% 포인트 차이로 이긴다"고 했다.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면…'이라고 기자가 덧붙였다. 그는 특유의 웃음을 내보인다. 이어 "어떤 식의 단일화를 하더라도 (박 후보가) 이길 거야"라고 말했다.

사무실을 함께 걸어 나갔다. 1.5% 포인트의 구체적인 근거를 따져 물었다. 하지만 명확한 답은 들을 수 없었다. 그는 "인터뷰 중에 박 후보에게 전화가 왔던 것을 받지 못했다"면서 차에 몸을 실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마이뉴스> 대선검증팀과 만나 투표시간 연장 등 주요 현안과 공약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문재인-안철수 단일화해도 박근혜 후보가 1.5% 포인트 차로 이길 것"

특히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그는 "왜 이제와서 (오후) 6시 투표마감을 들고 나오느냐"면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선 50여 일 앞둔 시점을 거론하면서 "정략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하 생략 .  오마이뉴스)

 

<단지언니생각>

1)감동적인 단일화 드라마 는 뭘까?  뭐여야 되나요?

2)김종인 말대로 무엇을 하든 결국 이긴다 고 확신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1.5%까지 구체적 수치를

3)내놓고 장담하는데 그건  이미 과학적 데이타가 수중에 있다는 얘기인데   으-ㅁ~ 어떻게 계산되었을까?

4)엄청 많은 돈을 들여 연구를 했겠지만... 하루하루 rolling plan을 운영하며 치밀하게 접근하겠쥐요? ㅋ

5)절대 지면 안되니깐. ㅋ 1.5% 라!  투표율 70%로 잡아 본다면 겨우 42만표인데 ... 으-ㅁ~

6)이건 10년전 2002대선 당시 회충이 한테 노통님이 이긴 표만큼도 턱없이 안되는데 ...

7)57만표로 겨우 이겼음. 57만표가 많은게 아닌게 그 반이 반대편으로 간다면 지게 되는 개념이니까요.

8)김종인이나 새누리 당에서 1.5%는 최악의 경우로 계산해 내놓았겠지만

9)그렇다고 해도 42만표 차이는 굉장히 정말 굉장히 불안한 상황인데...이놈들이 거기에 맞는 꼼수를

다 쓰고 있을텐데... 뭘까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함에 ... 사족과 함께.)

 

 

*투표시간 연장이 정략이다?  ㅋ  뭐가 불리하면 모두 정략으로 치부하는게

얼마나 정략적인가?  정략이란? 정치적 복선이 깔린 술책이라는 의미일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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