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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TV토론 기피할 명분 없다(경향신문 사설) -- 바꾼애 영웅본색 ㅋ

댓글 8 추천 5 리트윗 0 조회 65 2012.11.05 04:15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선이 44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민낯을 접할 길이 없다. 일부 대선 후보가 TV토론을 비롯한 각종 토론회 참석을 기피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나름대로 이유를 대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기 싫은 말은 안 듣겠다는 태도에 다름 아니다. 말끝마다 ‘국민’을 언급하는 이들이 국민에 대한 예의를 저버리고 있다.

어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은 오는 13~15일 순차적 개별토론 형식으로 예정됐던 KBS 토론회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SBS 초청 대담도 박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고, MBC 토론회는 박·안 후보 모두 참석 여부를 답하지 않아 유보됐다고 한다. 공직선거법상 언론사는 대통령 선거일 1년 전부터 후보 토론회를 열 수 있지만 18대 대선에서는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TV토론도 열리지 않았다. 2007년 대선 때는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TV토론에 소극적이었음에도 11회의 대담·토론이 이뤄졌다.

박 후보 측은 “KBS 토론회에 불참한다고 한 적이 없다. 문·안 후보가 먼저 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하겠다는 의견을 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KBS 새노조는 “박 후보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출연 순서는 추첨으로 정하는 게 공정하다는 것을 모르는가”라고 반박했다. 박 후보 측 속내는 삼척동자도 짐작할 만하다. 야권후보 단일화 전까지는 토론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일화 여부는 검증을 피하는 합리적 이유가 되지 못한다. 상대 후보가 누가 되든 박 후보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서 국가비전과 철학, 정책을 국민 앞에 밝힐 책무가 있다.

안 후보도 토론 실종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않다. 문 후보는 3자든, 양자든 모든 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안 후보는 문 후보와의 양자토론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단일화 프레임에 갇힐까 우려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안 후보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천명한 터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문 후보와 나란히 검증대에 서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게 정정당당한 자세다.

대선 후보들이 시장을 찾거나 대학에서 강연하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니다. 다만 여기에 그쳐선 안된다. 일방적 홍보활동은 객관적 검증절차를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권자들의 알 권리를 생각한다면 TV토론회든 언론단체 주최 토론회든 적극 참여해야 한다. 토론을 겁내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패널리스트의 질문조차 두려워하면서 장차 껄끄러운 국가들과의 외교, 날을 세운 야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끌고 나갈 수 있겠는가. 방송사도 특정 후보가 거부한다고 해서 다른 후보들의 토론 기회까지 빼앗아서는 안된다. 특히 공영방송이 집권여당의 눈치를 보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

 

<단지언니생각>

1)꾼애는 저능함을 피하기 힘들다. 국민의 눈을 더 이상 속이면 곤란하다.

2)저능하면 저능한 면을 솔직히 국민앞에 드러내야 한다. 감춰서 될 일이 아니다.

3)공개 토론의 장에 언능 나오세여 ~  평생 국민만 바라보고 산다는데 그 참 모습 보이세여~ 절호의 기회!

4)문-안, 안-문 양자토론이라도 먼저 해야 한다.

5)무슨 얼어죽을 프레임에 갖히는가?  국민들에게  솔직한 모습, 있는 그대로 보이면 족한 것을 !

6)토론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정운영을 제대로 하겠다는 말인가?  참~ 속상하네요.

7)전국을 뛰어 다니며 악수나  하고 hug만으로 끝난다? ㅋ  아에 예전처럼 체육관 선거하면 혈세도 줄이고 굿!

 

>>이제 겨우 한달반 남았다.  자기의 지식, 경험, 삶의 철학..등 참 모습 그대로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D-45일 뿐 ! 그 전에 국민 모두가 후보들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는 파악해야 마땅하지 않겠어요? 꾼애는 자신이 없으면 기권해도 되는데 ... ㅋ   고뇬 참~  더티스트(durtiest)하네요.   The durtiest woman in the world.

아이공! 어디에 비할데가 없어, 마가렛 대처(Magaret Thacher) 여사나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에 비교하나?  에이~

 

(hug의 달인)

  한 표 벌었네  ㅋ (꾼뇬 속)

 

 

(며칠전 꾸네양의 멀~건  모습. coex 무슨 4060인생설계 박람회 행사장에서, 방명록에다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4060 " 까지 써놓고 그 다음 말이 생각이 않나 고심 중에 있는 꾸네모습. 죄많은 보톡스 얼굴은 왜 쥐어 뜯어?  ㅋ)

 

<단지언니생각>

꾼애가 써놓은  ... 제2인생이 맞나? ㅋ   뭘 어떤데 제2인생이 됐는 쥐? 

매사에 촛점이 없으니 ... 참~  힘들게 사네여~  자기 용량에 넘치는 짓은 될수 있으면 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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