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
0
조회 83
2012.11.04 17:18
사업을 하다보면 확끈한 사람도 보고 치졸한 사람도 본다.
확끈한 사람은
협상을 할때는 피티기고 한다.
큰흐름이 결정되면 확끈하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양보를 요구할 것은 요구를 한다.
계약이 성사되면 유불리를 떠나서 계양을 이행한다.
다음에 다시 계약할때는 누가 덕을 봤는지 서로안다.
덕본사람은 솔직히 우리가 상당히 유리했다고 인정한다.
내가 사업을 하는 기본적인 생각이다.
거래를 해서 많이 남으면 꼭 거래 당사자에게 많이 남아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러면 상대는 그것을 좋게 생각하지 손해봤다고 배아파 하지는 않드라...
그것이 신뢰가 되고 이렇게 한번 거래한 사람은 거의 영원한 내 고객이 된다.
치졸한 사람은 항상 계약후에 의의를 제기한다.
계약 이행중에 경쟁업체를 들먹이며 불평을한다.
계약 종료후 마진의 일부를 회식비 명목으로요구한다.
다음 게약은 다른업체와 해야겠다고 수시로 말한다.
그런데 계약종료후 제계약에 더 몸달아한다.
나는 그런 사람과 제계약을 하지 않는다.
지금 야권단일화를 보면
누가 옳고 누가 잘못되었는지 답이 나온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정책으로 안철수 후보의 당위성을 언급해야한다.
경제공약, 계혁공약, 남북문제공약, 교육공약등....
좋은 말만으로는 안되고 실현가능성도 충분히 설명하고....
뜬구름 잡는 민주당 쇄신을 예기하지 말고....
민주당이 쇄신되엇는냐는 국민이 심판한다.
4.11총선 결과로 민주당과 연합을 할수 없다면
안철수후보는 그렇게 선언하고 독자완주를 선언하라...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는 필요하고 당적을 가지기 싫고....
치졸한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 처럼 확끈한 모습을 보여라....
차후 당신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당신에게 애매하게 더 좋은 사람을 국무총리로 추천하라고 하면...
차라리 이런 이런 사람을 추천하라고 하지도 않고....
그때 당신이 답을 찾을려면 지금 당신 모습과 주객이 전도됨을 알아야한다.
당신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잘할 자신이 있다고했다.
잘하려면 박근혜를 섭정으로 두면 된다.
과반을 넘는 새누리당의 1인 사당이 당신을 지;원하면 대통령 잘할수있다.
새누리당과 대립하면 잘할수 없다.
아무것도 못하는것이 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