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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2:08
먹튀방지법이 통과되면 군소정당 후보들은 후보등록후 사퇴가 어렵다.
진보정의당 19억 통합진보당 25억 당에 지원된다.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대선지원금과
당의 정체성을 알리는 선거법상 주어진 홍보는 어차피 대선에 당선될 가능성이 없는
정당으로써는 완주외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철수후보가 대선후보로 정식등록해도 초기 선거비용이 엄청 들어간다.
등록비 몇억에 홍보물 제작비용등....
적어도 반이라도 지원 받으려면 10%이상 득표해야한다.
다자구도가 현실화되고 먹튀방지법이 통과되면 야권후보 당선은 사실상 어렵다.
선거시간이 2시간 연장되어도 야권의 승리는 어렵다.
결국 새누리당은 투표시간 연장을 먹튀방지법과 함께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들의 요구가 절정에 달했을때 전격수용하면 박근혜의 지지율 상승도 예상된다.
야권은 공을 새누리당에 던진 만큼 투표시간 연장은 기다려야한다.
죽써서 새누리당 주는 꼴은 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