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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05:54
<단지언니생각>
1)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는 정회장의 생생한 삶의 철학이겠지요
2)위에 13번째 꾼애의 자서전은 제목부터 마음에 안 듭니다. ㅋ
3)절망은 나를 단련 시키고 ... 는 어불성설이며 언어적 도단입니다.
4)절망이란 뜻은 전혀 희망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에 정회장 같이 시련과 실패의 상관 관계처럼 되어야 맞고요.
5)꾼애 책은 볼것도 없지만, 이 나라 현대사의 냉전과 이념대립의 정치적 격랑 속에 비명에 간 자신의
6)부모 생각에 의식이 매몰되어 있는 가운데 적은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7)더욱이 꾼애 애비는 국기를 뒤흔들고 권력을 찬탈한 자로서 결국 하늘의 심판을 받았을 뿐.
8)꾼애나 새누리당 사람들은 박근혜는 부모를 모두 나라에 바치고 개인의 행복(결혼 등)도 포기한 채
9)꾼애의 한 목숨도 오로쥐 나라에 바쳤다고 하는데
10)그야말로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입니다. ㅋ 저기 저기 지나가던 소가 멈춰 서서 웃고 있네요!
11)박근혜는 그의 애비와 이 땅의 친일 보수세력이 만들어 낸 허구와 허상으로
12)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최후발악하는 처절한 생존적 몸부림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 알수 없는 꾼애의 등장. 이성적 역사의 관점에서 보면.
꾼애가 진정한 이성적 인간이라면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이미 자기 아부지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오점과 악영향을 남겼습니다. 그런 아부지 시대가 끝난지가 이미 33년이 지난 세월에 자식인 꾼애가 왜? 이 나라 국정운영의 최고 정점에 다시 서야 한다는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죠?
위에 이미 얘기한 것 외에는 아무런 설득력이 없으며 (보수세력이 만든 허구적 존재)
꾼애 개인은 많은 사탕발림의 감언과 이설을 양산해 내지만 궁극적으로는 애비의 정신적 유산의 승계로 귀착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퇴행의 역사 !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여자의 한풀이를 해보겠단 말인가?
(참고)
:SNS로 의견 수렴, 집단지성으로 개헌 '아이슬란드의 조용한 혁명'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2008년 11월22일 수도 레이캬비크 의회의사당 앞에서 금융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물어 총리와 중앙은행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같은달 19일 국제통화기금은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아이슬란드에 21억달러를 지원하는 구제금융안을 최종 승인했다. 레이캬비크 | AP연합뉴스
아이슬란드 개헌안 심의회 위원 25명의 사진이 지난달 20일 심의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첫 화면에 게재돼 있다. 평범한 국민들로 구성된 심의회는 지난달 21일 통과된 개헌안 초안을 심의하고 다른 시민들과 페이스북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역할을 맡았다. AFP연합뉴스
(Danny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