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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21:25
정치행위란,
나만의 이익을 내세워
너와 동감하는 가치를 찾고
우리와 함께하는 이득을 얻어내는
교활한 수단까지 동원되는 행태일 것.
깨어나지 못했는지
깨어지지 못했는지
깨어남을 주장하는 사실 앞에는
깨어남이 절박한 현실이 있는게고...
군에도 못가본 정창래는
노크 귀순군인에게 라면을 대접한
군인의 심리를 절대 알지 못하는 게고,
철학이 부재한 정치꾼된 종원이의 코메디가
서치라이트에 맛 젖은 틀을 벗어나지 못한 것.
이이들의 노출된 결과로 드러난 경솔의
언과 행이 보여진다.
안공아,
님이 바라본 길
그렇게 달려가라!
문공의 겸손과 시대 사명의 짐을 이해하며
그이의 행보를 큰 바램으로 지켜보는 내 마음.
경부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남아 있는 동해안 고속도로도
시원히 좀 뚫어지길,
서를 통하든 동을 통하든
대륙을 지나는 철도는 열릴테니,
그렇게 바래본다.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