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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21:03
며칠 전(10월21일)대선캠프의 친노인사 삼철을 포함 9명이 사퇴를 했다
왜 저러나 싶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표하고 또한 상대후보에 대한
민감한 부분을 찾아서 질문을 하고 그 답이 민주당 후보 측에 득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친노인사라고 배제를 함은 그들 때문에 내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일까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은 친노인사든 반노인사든 어느 계파 어느 누구든지 선대위에 참여하여 정책를 만들고 상대후보에 적극 대응하여 대선승리를 하여
지금보다 살림사리가 낳아지길 바랄 뿐이다
다시 지도부 총사퇴를 바라는 것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여론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우세 하지도 않고.
새누리당의 공격에 적절히 대응내지 공격할 수 있는
적절한 내용도 내놓지 못하면서 사퇴를 주장하니 저의가 의심스럽다
승리 후 박 터지게 계파 별 경쟁을 해도 늦지 않을 터인데…….
친노인사들이 민주당에 있기에 민주당을 지지할 뿐이다
친노를 버렸기에 정권을 빼앗겼다고 본다
민주인사들만으로는 승리가 어렵다. 착각하고 있다
같이 뭉쳐야 산다
새누리당의 정문헌 의원에 의한
NLL문제도 미디어오늘(www.mediatoday.co.kr)에 실린 김종대씨(디펜스21 플러스)의 글을 보면
~북방한계선이 논란되도록 방치한 주범은 1977년에 영해법을 제정하면서 서북해역을 영해에서 빼버린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서북해역을 지킬 의사도 능력도 없었던 박 전 대통령은 영해법을 선포하고 나서 서북 도서의 안전이 걱정됐는지 북한 특수부대의 섬 상륙에 대비하여 기뢰를 설치하도록 한 것이 그가 한 조치의 전부였다.
~바로 그 시절이 우리나라 서북해역의 안전문제의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시초이기 때문이다....
~“북한 어선이 NLL에서 조업하면 우리가 영해 개념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렇다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개방은 북한이 영토개념을 포기한 것인가? 제한적으로 상대방에게 영토를 개방함으로써 얻는 실익이 더 많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이보다 더 큰 안보란 없다…….
위의 글과 같이 대응할 내용들이 많은데 민주당 의원들은 어디서 무얼 하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자리다툼? 하고 있으니……
실직적으로 NLL 경계선은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가!
어떠한 문제가 있었던 가?
오히려 이 정권 들어서 대북경색으로 어느 때보다 긴장이 고조되었다
금강산 관광객 박군자씨 피살 46명의 천안함 참사 연평도 포격 그로 인한
군사비 증강 등 현정부의 대통령후보로서 이러한 대북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할 수 있고
또한 국민들에게 실정을 상기시킬 수 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어떠한 공격(아킬레스건)으로 이명박후보가 승리했는지 그러한 것도 찾아보지 않고
대선캠프요원이 아니니까 멀리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승리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놓아야 한다
그러한 모습이 안 보인다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4년은 잊어버렸다고 뒷짐 진 것인가
이 미련한 민초도 애가 타는데….
참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