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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16:01
"여기 대통령이면서 시민이고자 했고 정치인이면서 정의롭고자 했으며 권력을 잡고도 힘 없는 자 편에서, 현자였으나 바보로살아 마침내 삶과 죽음까지 하나가 되도록 온 몸으로 그것을 밀고 갔던 한 사람이 있으니 그를 미워하면서 사랑했던 우리는 이제 그를 보내며 영원히 우리 마음에 그를 남긴다" - 공지영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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