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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13:38
안철수후보는 가상양자구도 1위 다자구도 2위를 10월 한달동안 줄곧 유지했다.
내가 10월초에 지지율 예측은
다자구도에서 11월초에 문재인 25% 돌파와 안철수와 비슷한 지지율이 될거라 예측했다.
오늘 리셔치뷰 27.6% 리얼미터 25.6%로 예측이 대충 적중하고있다.
11월 15일 다자구도 30% 터치....
11월25일 후보 등록시에는 다자구도에서 35%까지 올라갈것이다.
문재인후보의 지지자들은 한자리수까지 지지율이 내려가도 묵묵히 지지하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선후보 빅3중 처음 지지율 3%에서 근 1년간 한자리수 지지율을 유지하다가
후보확정후 서서히 올라가는 문재인후보 지지율은 어느후보보다 내성이 있다.
다자구도 30%를 돌파하면 분명히 문재인후보는 지지율에 탄력이 붙는다.
이후 35%까지 올라갈것이다.
안철수후보는 한번도 지지율이 한자리수로 내려간적인 없다.
가장 낮을때가 16%였다.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가면 추락에 날개가 없을것이다.
야권단일후보는 자연스럽게 정리될것이다.
그동안 언론이 너무나 미화시킨 안철수후보...
지금 안철수후보의 실상은 여타 대선후보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점차 현실화하고있다.
오히려 정치경험 미숙으로 정책발표에 혼선을 초래하고있다.
정치경험이 없는 것이 장점이될수도있고 단점이 될수도있다.
그동안 안철수후보는 정치경험이 없는 장점으로
획기적인 개혁을 많은 지지자들이 기대했다.
그러나 이미 많은 개혁적인 공약은 문재인후보에게 섬점당했다.
검찰개혁도 문재인후보보다 더 과격하긴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
내용에서 문재인후보와 별 차이가 없고....
11월 10일경 안철수후보 정책공약을 페키지로 발표한다고한다.
거기에 맞추어서 새누리당도 쇄신공약을 발표한다고하고...
그런데 과연 얼마나 유권자의 지지를 받을지.....
안철수후보가 마지막으로 기대하는 공약 발표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면 야권은 문재인후보 중심으로 갈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