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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 혀는 두 갈래로 앂기도 핥기도 잘한다.

댓글 3 추천 4 리트윗 0 조회 74 2012.11.02 13:21

 

장상 총리 후보자에게 국방도 모르는 여자가 총리하면 대통령 유고시 나라를 어떻게 할려고 하느냐며 여자 총리 불가론을 소리 높였던 자가 김무성이다. 김무성의 말은 사실, 박정희가 총 맞아 죽었을 때, 영부인 행세 하던 박근혜조차 어리버리하다가 전두환 같은 도둑놈에게 정권이 찬탈된 것이니 일리도 있겠지만 여자도 여자 나름 아닐까? 어머니와 여자는 다르다.

 

그런데 이 자가 오늘날에 와서는 박근혜는 신이 내린 여자 대통령이라고 떠버리고 있으니 정치는 아무리 주둥이만 놀릴 힘이 있으면 개나 소나 다 한다지만, 아무리 봐도 새누리당은 양아치 정당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군대 안갔다 온 넘이 대통령 하니깐, 일선 부대는 물론 군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하는 기무사도 개판 치고, 이를 관리해야 하는 국방장관도 친절하게 말로만 가르치지 않느냐 말이다. 장교들의 성매매 사건을 이런 식으로 덮고 가는 이유는 똥별들의 성적 문란이 심각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장병들은 군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똥별들은 군을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 되기를 학수 고대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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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