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포털사이트 ‘다음’이 개설한 ‘정치후원금 인터넷모금’과 ‘공개지지 선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일 보도자료에서 “대선을 47일 앞두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민심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30대의 투표참여가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이번 대선에서 젊은 층의 자발적인 정치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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