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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04:18
정치적인 파트너가 없다는 얘기는 ”짐이 곧 국가다” 라는 말과 같이, 자기들만이 나라의 주인이며 정치적으로 국가를 위한 토론도 필요 없고 이쪽에서 한말을 "저쪽에서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라고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능멸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공보단장의 발언 이라고 해서 민주당은 "우리는 제안을 받고 이틀간 검토해 발표했는데” 새누리당 이한구 대표는 이정현공보단장 제안을 ”이정현 공보단장의 개인적 의견” 이라고 국가를 가지고 장난질을 쳐 댄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문 후보의 수용은 당당히 선거를 치르겠다는, 아주 훌륭한 자세"라며
"각 정당 국고보조금을 투표시간 연장에 드는 비용만큼 줄이는 안을 당론으로 정식 제안, 새누리당과 협의해 이번 선거부터 시행하자"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정치는 장난이 아니다.
장난으로 본다 해도 심한 장난이기에 용납할 수 없다"면서
"투표시간을 3시간 연장하면 비정규직만 500만명 이상이 투표할 수 있다"고 가세했다.”
얼마나 국민들이 허수아비로써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는 오직 국민들의 정치 참여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