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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04:01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 인생설계 박람회’에 참석, 방명록에 적을 문구를 생각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단지언니생각>
1)뭘 쓸까? 고민중.
2)옆에 사람이 너무 가까이 보고 있어서 수첩을 꺼내보고 적을 수도 없고 으-ㅁ ! (계속 고민)
3)2030 때 열심히 해서 4060과 그 이후 노후에 걱정없이 살자! 유미무환 ! (꾼애애비 전문용어) 라든지
4)아니면, (나처럼)애비 잘 만나 평생 떵떵거리며 폼 잡고 살자 ! 라든가
5)방명록에 보이는 꾼뇬 글은 "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위하여 " 로 썼군요. ㅋ
6)그게 어떻게 제2의 인생이 되는지? 단지언니 머리론 알수가 없군요.
7)이 머리로 통치자가 된다면, 정말 큰 일! (뭘 해봤어야, 생각이 나지 ...딱딱한 돌머리여~)
>>이걸 누가 준비된 대똥이라 했는가? 길거리 개똥보다도 못한 것을 ! 에이~
<특기사항 ㅋ>
어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전국대학언론인주최합동 인터뷰에서,꾼여사는 "(투표시간 연장 여부는) 국회에서 여야간 논의하고 합의해야지, 개인이 만들어라 폐지하라 할 수 없는 부분" 이라고 말했으며, 이어서 '투표시간 연장에는 찬성하느냐' 는 질문에는 "그것도 여야간 결정해야지, 제가 여기서 법에 대해서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고 답했음.(경향신문1면)
* 이런 전지저능한 사람에게 대통령 자리 내주면 정말 안되는데...그리고, 민주당! 당내 화합이 최우선입니다.
(아래, 내시들의 면 면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선대위 이정현 공보단장(왼쪽)이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정현 "두 개 동시 처리" 제안 수용하자 "그런 적 없씨유" (경향신문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