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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2012.11.01 16:31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수입이 그리 많지 않은 조카가 차용증 하나 들고와서
"삼촌 나 돈 6억만 빌려주세요?
"그래 여기 마침 장롱속에 돈 10억 현찰 있는데 6억 빌려 줄께"
이렇게 가볍게 돈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참 의좋은 가문이라 해야겠지요.
아마 초등학교 교과서에 의좋은 삼촌 조카의 일화로 추천!
살아생전 받을 희망도 없는데
애지중지 현찰로 모아둔 돈을 저렇게 쉽게 빌려주고....
공증된 차용증도 없고....
그냥 간단히 작성한 형식적인 차용증....
이걸 국민들이 믿으라고 ....
돈의 주인이 이명박대통령이나 김옥윤 여사 돈이 아니면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다.
상식은 더러는 잘 짜여진 각본을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