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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정치와 독선정치

댓글 8 추천 3 리트윗 0 조회 99 2012.11.01 10:39

통큰정치는 대의를 위해서 소이를 버리는 정치다.

문재인후보 ....

정치에 입문한지 1년....

그동안 많은 양보를 하고 어떠한 불의도 통크게 받아 넘겼다.

이제 대선을 40여일 남겨 놓고

먹티 방지법을 수용하고

단일화 방식도 가장 합리적인 국민경선제도 양보하고 여론조사 방식도 받아 드리겠단다.

오직 정권교체를 위함이다.

정권교체가 되어야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장악한 언론을 제위치에 돌려 놓을수있고

대기업 기득권 엘리트 위주의 사회구조를 위민 중심의 정부정책으로  돌려 놓을수 있다. 

지역정당도 가치중심의 정당구조로 돌려 놓을수 있다.

집권의 목적이 집권자체보다 중요함을 가장 잘아는 문재인후보다.

아마 대선 후보등록쯤엔 정권교체를 위해서 후보 사퇴도 충분히 할 문재인후보다.

역설적으로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독선정치를 모든것을 부정하는되서 출발한다.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가치만 정당하다는 논리다.

같은 말도 같은 내용도 내가 해야 참이고 다른 사람이 하면 기만적인 정책이라고한다.

거기에는 항상 국민이란 화두를 던진다.

전두환 박정희도 집권시 항상 국민을 예기했다.

기획된 취재로 다수 국민들이 원한다는 전제로 온갖 독재정책을 펼쳤다.

삼청교육대!

당시 삼청교육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고맙다.  많은것을 배웠다.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살겠다.

이렇게 인텨뷰를 하고 그 뉴스를 보는 국민들은 삼청교육대의 필요성에 절대공감했다.

독선적 사고는 기독교 사상에 기인했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사탄이다.

타종교의 선행조차도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의 행위로 치부한다.

안철수후보!

지금 아직 사회경험부족으로 사리 판단능력이 부족한 젊은 사람들에게

장미빛 미래에 대한 약속을 너무 남발한다.

집권후 1년만 지나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한계를 바로 인정할수 밖에 없는데....

대통령과 실제 위민행정을 집행하는 일선 시군구 공무원과는

너무나 거쳐야할 단계가 많다.

대통령이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집행하는 공무원은

담당해야할 대상의 과다와 예산과 인력의 한계로 별로 개선할 방안이 없다.

페루의 후지모리,  소련의 고르바쵸브, 미국의 오바마 등

지금 안철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장미빛 희망을 던지며 집권했지만

사회구조는 일부 변했지만 당시 열광했던 지지자들의 요구는 별로 수용되지 못했다.

다원 사회의 한계다.

안철수후보는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다고하고 한편으로는

대통령이 되면 역대 정부가 절대권력을 가지고도 못했던 일을 한다고한다.

나는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대치가 높아진 국민들이 조급하게 크나큰 변화를 요구하면

군중집회로 연일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경찰도 검찰도 공권력 행사에 제약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안철수후보의 언행을 보면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사회적 혼돈을 피할수 없을것 같고,

다만 그 혼돈이 잘 정리 되어 밝은 사회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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