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독재시절이 어떠했는지 예기하면 정말이냐고 반문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 중에는 생각조차 싫어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아픈 역사이지만 잊어버리면 되풀이 될수도 있을거라는 것을 국민들이 재대로 기억하고 알수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이 이번 선거에서 하나의 이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들의 주요선거때마다 사용하는 북풍, 막말파문, 지역감정조장등 야비한 방법에 당하는 민주세력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김근태고문사건을 영화로 만든 남영동을 유권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하여 널리 알리고,

대선홍보용 각종 동영상, 티비광고 등을 통해서 그 시절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나라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