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할 방법은 현제로는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적어도 단판으로 한쪽이 양보하지 않는한....

모바일 투표는 분명히 안철수후보측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100%다.

적극지지층이 더 많은 문재인후보의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결국 여론조사로 할수 밖에 없다.

2002년 노무현 - 정몽준 방식으로 단일화하면 패배하는 쪽이 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가장좋은 여론조사 방식은 적어도 4,5개 여론조사기관이 참여하여

전국 16개 권역별로 권역당 1000명 이상씩 표본으로 여론조사를 하여 

유권자 비례로 결과에 가중치를 두어서 합산하여 승자가 나오면 모조건 승복하면된다.

16개 권역을 동시 실시 하던지 다이나믹하게 몇개 권역씩 시차를 두고 조사하여

시차를 두고 발표하면 흥행에도 도움이된다.

아마 단일화 경선을 한다면 이방법 이외에는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