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에서 24일까지 KBS이사회에서 새로운 사장을 앉힐려고 사장 후보를 공모한답니다.
2008년도 여름 당시 국세청을 상대로 '법인세 부과 취소 소송'에서 법원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여 556억원을 환급 받고 소송을 취하한걸 검찰이 정연주 전사장님이 더 많은 환급금을 받을수 있었지만 소송을 취하해 KBS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배임죄로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참고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3281 )
그에 이명박대통령이 KBS 사장 사퇴시키는 권한도 없으면서도.. 사퇴를 시켜버리고 이병순 전사장으로 밀어 붙여버렸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이명박 대통령 해임 취소 소송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참고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1265 )
정연주 전사장님이 내려오고 난 이후부터 KBS 시사프로그램이 말도 안되게 변질이 되어 버렸고..
새로온 이병순 사장 김인규 사장이 중립적이던 KBS를 너무 편향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공영방송인 KBS를 편향적으로 만들어 버려서 시청률도 많이 저조해졌고.. 그런 시청률 다시 4년반전의 시청률로
다시 되만들기 위해서 정연주 전사장님이 다시 사장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정연주 전사장님이 남은 15개월 임기 이번에 복귀해서 제대로 마쳐야 된다고 봅니다..그래야 형평성이 맞는거겠죠..
KBS 양대노조에서 김인규 현사장을 포함한 길환영 부사장,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 권혁부 방송통신심의위원, 강동순 전 KBS사장,고대영 KBS 보도본부장등 6명을 KBS 사장 '부적격자'로 지목했다네요..
다가오는 대선 중립적인 언론 중립적인 방송 보길 기대합니다.
너무 무리한 기대인가요??
이런 볼품도 없는 청원이지만 작은 마음에 청원 올려 봅니다.
아래 기사는 KBS 유니온 (새노조)에서 이번에 사장 후보 올릴려는 분들 분석 기사입니다..읽어 보시길..
이 청원에 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