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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구도 지지율 여론조사 과연 의미 있을까?

댓글 11 추천 7 리트윗 0 조회 143 2012.10.31 06:58

2012년 대선은 진영논리다.

유권자는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져서 거의 변화가 없다.

대체로 보수 45% 진보55%지만 투표율을 고려시 박빙의 승부가 된다.

100명을 여론조사하면 다자구도에서 대체로 박근혜 40명에서 45명정도

안철수 25명 문재인 25정도로 지지율이 나오고있다.

박근혜 안철수 양자구도를 조사하면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은 거의 25명 전원 안철수를

지지한다.

박근혜 문재인 양자구도를 조사하면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중 20명은 문재인 2명은 모름

3명은 박근혜를 지지한다.

지금 양자 구도의 여론조사의 실상이다.

만약 박근혜 심상정 양자구도를 여론조사해도 박근혜 60% 심상정 40%는 나올것이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절대로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다.

안철수 극단적인 자지자들은 안철수가 출마하지 않으면 기권할 공산이 크다.

그런데 여론조사는 이미 조사에 응한 상태에서니까 양자구도에 어떤식으로던 답을하고

문재인지지자들은 거의 100% 안철수후보를 지지하지만

실제 대선에서 문재인후보가 사퇴하고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로 가면

문재인적극 지지자들이 기권할 가능성이 매우넢다.

우선 나 부터도 무소속 안철수후보 당선이 정권교체냐? 에 회의를 느낀다.

차라리 심상정을 찍어주고 후일을 준비함이 .....

다자구도에서 문재인 30% 안철수 15%가 나오도 양자구도에서는

안철수후보가 문재인후보보다 박근혜와 양자구도에서는 앞선다.

진영논리에 함몰된 2012년 대선.....

사실상 공약은 아무 필요가없다.

어느후보던 설화만 조심하면 지지율 폭락은 없다.

아무리 뛰어난 정책 수행능력도 다 무의미하다.

이런대선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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