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공식적인 행보에 있어서 맨먼저 각하께서 잠들어 계시는 봉하를 방문했습니다.

그것이 귀하가 주장하는 통합의 제1행보였지요?

 

진정한 통합이 무엇입니까?

귀하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마음의 소리를 들었을 때, 과연 그것이 진정한 통합이었습니까?

 

사람 몇명 !!!  여기저기서 빼가서 위치시키면 그게 통합입니까?

 

국민의 통합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최대한으로 국민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어야 비로소 통합이라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한 제대로 된 통합을 원하신다면, 투표시간이 연장되야 한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투표시간 연장에 따른 비용이 과다하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연장에 따른 비용이 얼마나 추가 될까요? 1조? 1천억? 아니면? 1경? 1백억?

그런 비용보다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통합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투표시간연장을 하자고 하닌깐, 또 다른 의제를 엮어서 논하자고 했다면서요?

그게 옳은 것입니까?

그러고도 통합입니까?

 

/ 투표일이 공휴일인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 했지요?

-- 여기서 제가 웃습니다.

왜?

그럼 투표일을  공휴일로 만든사람이 누구입니까? ㅎ

 

공휴일로 만들지 말고, 평일로 해서 ---

장충단체육관선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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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통령이 나와야만 "혁명" ! 이라 했던 새부리당의 발언 -

그건 성희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