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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안철수 손잡는다" 연대론 솔솔~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74 2012.10.29 14:46

안철수(50) 무소속 대선후보는 언제부터 야권이었을까. 여권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걸까. 이 물음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안 후보는 지난달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정권 교체'라는 말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후보와 치열한 전선(戰線)을 구축했다. 그렇다고 안 후보가 새누리당 전체와 선을 그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새누리당 내에는 친이(친 이명박)계 등 박 후보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세력도 적지 않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정몽준 의원, 김문수 지사 등은 고민 끝에 박 후보의 품에 안겼지만 MB(이명박)의 '복심'(腹心)이라 할 이재오 의원은 여전히 독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의원과 김 지사 등은 차차기 대권을 바라보는 만큼 일단은 박 후보의 당선을 돕는 게 현실적인 선택이다.

현정권 출범과 함께 당내 최대 계파로 자리매김했던 친이계는 지난해 박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의 전면에 나섬과 동시에 뒷전으로 밀려났다. 진수희 전 의원, 김해진 전 특임차관 등 친이계의 상당수는 4ㆍ11 총선에서 낙천되거나 낙선했다.

이와 관련, 한 정치권 인사는 "아직은 이르다"고 전제하면서도 "이재오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이계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형태로 양측이 힘을 모을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 전제와 연결고리는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이 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기사원문링크 :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0/h*************4210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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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철이 momojung40 

멋진놈.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