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
0
조회 150
2012.04.01 06:48
이런체험이 한두번도 아니지만..지금 또 놀라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에서야..
http://youtu.be/dKkB6DNRYpI
3월 29일(목) 유시민 공동대표님의
TV연설입니다.
위의 영상을 보았어요.
4분을 달려가는 즈음 중소기업관련 멘트를 하시는 부분이랑
전체적인
멘트들이..(중소기업.소상공인.서민들의 지갑이 풍성해야
중간 실핏줄인..내수랑 경제가 산다..등)
또..이 영상은 아니지만..온국민을
다 가난하게 만들어 놓고.핸드폰이 핸드폰을 사고
자동차가 자동차를 사는..이 개같은 구조가 밥미주냐..? 라던 멘트도 대박공감.
지금
제가 살피고 있는 기록물들속..우리 대통령님 생각과
복사판인거라요.
http://16cwd.pa.go.kr/cwd/kr/vip_speeches/view.php?meta_id=&page=24&category=&sel_type=1&keyword=&id=419e023936d76793ca4e3432
바로 이겁니다. 이것은 우리 노공이산님의 간절한 생각.
수출은 많이 되는데 중소기업은 계속 어렵다. 소위 양극화라는
말로 표현했다.
하나하나 일일이 다 말씀을 드리지 않겠지만 어떻든 양극화라는 말로 표현되는데
그 가운데에는 중소기업 여러분들이 그
고통의 핵심에, 중심에 서 있다.
“중소기업 정책이 가장 중요”
또한 여러분들의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나머지 소비
진작의 문제라든지,
국민들의 소득에 있어서의 격차의 문제라든지, 경제 활성화 문제라든지,
이 모든 것이 다 잘 안되게 돼 있다.
여러분이 곧 십자로, 교차로랄지, 병목이랄지 하는 그 위치에 중소기업이 있다.
수출실적이 그렇게 좋은데 소득이 그렇게 많이
늘지 않고 일자리가 그렇게 많이 늘지 않는다고 하는 데에는
소위 대기업의 성과가 중소기업으로 함께 동반해서
성장을 이루어내지
못하는 데서부터 비롯되는 현상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중소기업에 사실은 정책의 승부를 걸어야겠다,
이것이
정부의 생각이다.
중소기업 여기서부터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된다, 핵심적인 열쇠는 여기에 있다.
*
우리 대통령님의
진가는 다른데 있는게 아입니다.
정형화된 연설문있죠..그런 짜여진 스토리로는
내 생각을 다 전달할 수가 없겠어. 고마..이거 탁!
덮고
내 생각을 말할게..라며..각본없는 드라마모드로..
노무현 자체 즉석 리얼 생방송 ,연출 새로 다시 드갑니다.
그
표현과정중에는 특유의 노무현스타일이 또 고스란히 녹아 있어요,
아시죠..어떤 모습이신지..눈에 삼삼~
그런..리얼한 풍경들이
기록물들속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어요.
때로 종종 격동적이고 투박하지만 진실한 감정의 표현법들..
그것들을 발견해서 구경할때..그
간절함을 함께 교감할때..
그래서..감동을 받는거예요. 위 대목도 그렇게 각본없는 드라마죠.
참...어떤 넘들은 밉다고
그렇게나..갈구는 현상들도 있지만..
우리 대통령님과 쏙 빼닮은 존재..그 생각의 본질을
촘촘히 꿰고..실천해 이어달리기 하려는
자..첨맘외엔 아무도 생각할 수 없다.
내 눈구멍으로 직접 보고..내 가슴으로 직접 느끼고..확인하고 있는
이 사실들
앞에서..어떤넘의 구라도 통하지 않아...
느그들도 확인사살 하고 싶으면..기록물 공부하란마리야....
3주기 어록집
업데이트편..기달리거라..
선택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수집된 자료들은 어느날인가는 또
유용하게 쓰임이
있을것이니까..
정운찬님도..이거 하나는 제대로 알고계시는가봅디다요.
중소기업 살려야지..대기업 횡포 안대에~~라고
하시죠...
안철수님의 생각과 노공이산의 생각이 쏙 닮은 지점들 중
대표적 한 장르도 바로 이 중소기업부분이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