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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012.10.29 12:10
여성 대통령을 뽑는 것이 최대의 정치 쇄신이란 말을 내뱉었다.
기도 안 찬다. 새누리당의 여성 정치인들을 보자. 남자
의원들이 술 먹고 개판치고
성추문으로 막 나갈 때, 거기 여자들은 어디서 무얼 했는지 묻고 싶다.
그런 새끼들을 품고 있던 어미 닭이 대통령으로 나오면 정치 쇄신이라니
도대체 무슨 염치와 논리로 그런 주장을 피는지 어이가 없다.
국회의원 뿐이냐 그레이스 박이라 해서
사업가 출신의 선거 본부장 성주 언니가 영계라는 말을 서슴없이 방사하고
다니는 것만 보아도 적어도 새누리당 여자들은 정치 쇄신이란 말에서
피고는 되어도 원고는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NLL로 북풍과 색깔론을 동시에 불을 지펴 보려 했으나 거짓과 왜곡이
들통나자 이젠 XX 염색체까지 들고 나오는 걸 보니, 후보
등록도 하기 전인데
어지간히 급한 모양인가 보다.
어머니는 혼자 있어도 강하지만 홀로 있는 여자는 우울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