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는 10월 28일 현재 리셔치뷰에서 25.6% 리얼미터에서 25%로

10월말까지 목표 지지율 상승 25%를 대체로 달성했다.

10월초 20% 내외에서 약 5%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안철수후보와 역전은 아직 이루어지지않았다.

사실상 다자구도 지지율 동율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리얼미터와 리셔치뷰는 여론조사 방식이 다르다.

리얼미터는 유선80% 휴대폰20%이고 리셔치뷰는 100% 휴대폰 여론조사다.

응답율 10% 내외에서 적극 응답층을 알수 없으니 여론편향을 알수는 없다.

일단은 현재 지지율을 어느정도 인정할수 밖에 없다.

이제 문재인후보의 다음 목표는 11월15일까지 다자구도 30% 돌파다.

안철수후보와 다자구도 역전이 확실한 지지율이 목표다.

10월한달 전체로 보면 안철수후보는 4-5%하락했고 문재인후보는 4-5% 상승했다.

11월부터 민주당 조직이 가동되면 바닥 민심이 점차 여론에 반영될것이다.

특별한 이슈가 없어도 문재인후보의 지지율은 3-4% 상승요인이된다.

국감으로 안철수후보가 가장 타격을 받을것 같았지만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이 전략적으로 안철수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검증이 자제되고

반대로 새누리당의 문재인후보에 대한 NLL발언관련공세와 정수장확회 논란으로

오히려 박근혜 문재인후보가 타격을 입었다.

그런데도 10월 한달은 박근혜 문재인 상승 안철수 하락으로 나타났다.

안철수후보의 지지율 상승 동력이 별로 없다는 반증이다.

문재인후보가 다자구도 30%를 넘으면 안철수후보 지지자들은 사실상

안철수후보 대선 당선을 체념하게된다.

안철수후보를 지탱해주고있는 여론조사 지지율이 3위로 떨어지면

안철수후보로의 야권후보 단일화 명분도 없어지고 대선 출마 명분조차 없어진다.

여론조사 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