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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한 것 ! 에잇~

댓글 8 추천 2 리트윗 0 조회 73 2012.10.27 04:16

 (참고 1)

 

    >>노통님 재임시에 노통님이 과거사에서 잘못된 것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화해하며

같이 살자고 얼마나 많은 노력과 개인적인 마음을 쓰셨습니까?  그때 꾼애는 노통님께 대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 참~ 나쁜 대통령 " 이라고.   여의도 국회앞에서 장외투쟁까지 하면서...

이런 뇬이 이제와서 권력에 눈멀어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니  어디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꾼 뇬이 조금이라도 자기성찰이나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아무말없이 조용히

역사의 뒤편으로 멀리 멀리 사라지는 것입니다.

 

 

<원문>

 

(상략)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33주기 추도식에서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때의 아픔과 상처는 제가 안고 가겠다”면서 “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저는 그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버지 찾아간 박근혜·항일지사 찾아간 문재인·민주열사 찾아간 안철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33주기 추도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을 맞아 서울 **동 애국지사 묘역 내 안 의사 가묘에 헌화하고 있다(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26일 3·15 부정선거 반대 시위 희생자들을 모신 창원 구*동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오른쪽). | 박민규·강윤중 기자·연합뉴스

(하략,경향신문1면)

 

<단지언니생각 1>

1)쿠데타한 애비가 이룬 성취는 국민들께 돌려 드리고

2)애비가 저질러 놓은 권력 찬탈, 18년 독재에 의해 희생된 수 많은 분들과 그 가족들의

3)장구한 세월동안 뼈저리게 감당한 고통을 누가 무엇으로 씻어주고 달래주며

4)이제라도 함께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5)오만방자한 뇬같은 이라구 !  에이 정말 못된 뇬이구먼 ~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아닌가?

6)이제 애비를 놓아 드렸으면 한다?  ㅋ  정말 가관일세  애빌 평생 붙들고 사는 사람인 자기자신을 말함인지?

7)꾼애의 화법은 그 자체가 정말 저능의 극치에 다름 아님.

 

(관련기사 말미 부분, 아래)

박정희 정권 때 벌어진 일을 그만 얘기하자는 박 후보의 주장과 유신 피해자들의 외침은 유신에 대한 논란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54일 뒤 유권자들이 투표지에 새길 또 다른 ‘소리 없는 총성’들로 나타날 것이다. (경향신문1면)

 

<단지언니생각 2>

1)이번 대선에서 가장 두려운 생각은 바로 이것입니다.

2)만약, 야권 승리가 무산이 된다면 새누리는 만천하를 갖게 되는 것이며

3)개인 꾼애는 두가지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4)하나는 권력이요

5)다른 하나는 죽은 애비의 쿠데타, 국가전복 , 민주인사 탄압, 장기독재, 친일행각 등을 정당화 시키는

6)국민지지를 증명하고 확인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비극적인 이것 때문에라도

7)절대 역사의 배반은 만에 하나라도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늘이여 우리 민족을, 우리 국민을 보우하사!

 

>>꾼애가 애비를 놓아 드린다는 말이 아니라, 찬탈자, 애비를 반대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대 놓고 하는 망언이며 그것은 수십년 동안 애비과업,애비가치 애비정신 등에 대해 암암리 또는 공개적으로 복원작업을 하고있는

꾼뇬을 보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 국민들을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무시하면 이렇게 까지 역사를 뒤집는 망언을 공개적으로 서슴치 않겠습니까?

 

>>70년전(1909년) 10.26(1979.10.26 기준) 안중근(安重根) 義士님이 할빈역에서 거꾸러 뜨린 민족의 원흉 이토오히로부미 기일도 어제로 103주년 입니다.  이토오 자손들이 인간이라면 아마도 자신들의 선조를 쏘아 죽인 대한남아  안중근 의사의 정의로운 행동을 결코 부정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거 단지언니가 너무 소설을 쓰나요?ㅋ)

 

(참고 2)

박근혜 "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 과거사 털기

26일 서울 종로구 보*각 앞에서 열린 ‘유신 40년 박정희 정권 희생자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추모제에서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굿도 진행됐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

 

 

 

(참고 3)

'종북 성토장' 된 박정희 추도식...근령.지만.서향희는 불참

 

2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33주기 추도식에는 이 행사와 어울리지 않는 인물들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 한광옥 수석부위원장과 김경재 기획담당특보 등이 그들이다. 유신시대 민주화 운동을 하다 탄압받은 사람들이다. 전날 새누리당과 합당한 선진통일당 이인제 전 대표도 눈에 띄었다.

추도식에는 경찰 추산 1만2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국립현충원 입구에서 박 전 대통령 묘역까지 이어지는 오르막 도로는 ‘육영재단’ ‘정수회’ 등 이름표가 적힌 고속버스, 승합차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고명승 성우회장은 추도사에서 “DJ(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공조의 6·15 선언과 햇볕정책, 노무현의 10·4 공동선언 등은 성스러운 대한민국 땅에서 말살 추방시켜야 한다”며 “노무현씨의 2007년 정상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에 대한 진상을 감추고 은닉하려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몇몇 참석자들은 ‘옳소’라며 박수를 쳤다.

채영철 추도위원회 위원장은 식사에서 “종북현상이 변수가 아닌 상수로 떠올라 있다. 어쩌다가 이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나”라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 시대에)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하자, 한 여성이 “여러 사람을 죽여놓고 무슨 자격이 있다는 것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박 후보는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에 분향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후보를 만나려는 사람들로 추도식은 2시간30분 가까이 이어졌다.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박 후보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박지만 EG 회장, 올케 서향희 변호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경향신문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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