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입니다
5
5
0
조회 157
2012.10.25 23:10
신랑에게 40분 안마를 해주면서 폭풍같은 아부멘트를 날렸어요.
우리부부가 그래도 웃으며 살아가는 이유중 하나는
저의 태평양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안마하면서 Nll이야기를 했죠
울신랑왈,시답지 않게 노무현이 아무리 그래도 대한민국대통령인데
이번엔 정문헌이 너무 설쳐...
문재인펀드 이야기하니,노빠2탄인가
대단해 하면서 란씨는
하길래,나도 그런데할 쌈짓돈 있으면 좋겠다 했죠
실은 첫날 10시에 쌈짓돈 찾았는데
뛰는 신랑위에 나는 마누라
옆에서 웃는 햇님단비
이리 우리가족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살아간다는거 의미부여는 정말 개인의 몫인가봅니디ㅡ
안녕히 주무셔요
이상,사람사는세상 공식이쁜동생 양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