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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 통진당원은 절대로 재벌 개혁 못한다.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48 2012.04.01 01:07

재벌, 조중동이라면 이를 가는 통진당원들을 봐 왔다.

 

그런데 그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들이 결코 재벌, 조중동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가졌다는 것이다.

 

말로는 손가락질하며 잘못된 사회를 개혁해야 할 사명감을 불태우지만 정작 자신들의 모습은 손가락

 

이 향한 대상들보다 못한 치졸하고 비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1. 후원과 자원 봉사하는 회원만 회원이다.

 

그들의 기본적 잣대는 후원과 봉사다. 뻑하면 꺼내는 소리들을 추려보면 통진당의 미래가 얼마나

 

암흑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명예에 전당에 없던데......'

 

'저 분은 후원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해서 믿음이 가요.'

 

'후원 회원만 게시판 글을 쓰게 하자.'

 

사람을 골라 내는 기준이 돈과 봉사다.

 

재벌은 자신들의 편의를 봐주는 정치인에게 돈도 많이 밀어 주고 또 언론을 동원해 봉사도 많이 해

 

준다. 그들과 그들이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지 분간이 안된다.

 

 

2. 정치적 과거 청산은 외쳐 대도 자신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저지른 과거청산은 묻어 넘긴다.

 

친일파, 위안부, 탄핵 기타 등등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저질러 온 사람 사는 세상 내에서의 만행에 대해서는 반성도 없고 여전히 의기양양하다.

 

재단 또한 그들의 영향력을 고려해 유야무야 넘기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게시물 아이피 조사만

 

으로도 다중닉을 사용해 이 세상을 농락해 온 자들이 누군지는 밝혀 낼 수 있고 그들이 신성한

 

이 게시판에서 어떻게 신고를 조작해 사람을 응징해 왔는지를 밝혀 낼 수 있다. 그에 앞 서

 

노무현께 가르침을 받은 자라면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사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했어야 하지만

 

지난 댓글 몇 개 지우면 자신의 과오가 지워진다는 어리석음과 발뺌하면 안 한 짓이 된다는

 

억지로서 해명은 없고 덮어 쓰기로만 과거를 묻어 왔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역사의 얼룩진

 

과거를 청산해 낼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불가다.

 

 

3. 이 세상은 유시민과 통진당의 세상이다.

 

대단한 인물론만 내 세워 마치 자신들만이 이 나라를 정화할 유일한 존재인 것처럼 나대며

 

다른 모든 사람들은 빌미를 잡아 무차별 공격을 한다. 자당과 유시민은 무조건 옳고 다른 이들은

 

다 틀렸다는 식의 주장과 안되면 공갈 협박으로 으름장을 놓고 자신들은 히히덕 거리며 연대의

 

대상을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치부를 꺼내 놓으면 몸서리 쳐질 모욕과 패거리

 

공격으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든다.

 

자신들이 세상은 변화 시킬 유일한 존재라는 주장은 참으로 얼토당토 않은 거짓 주장이다.

 

당장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원내 교섭 단체도 구성하지 못할 세력을 가지고서 야권의 지지층이

 

겹치는 약점을 잡아 알박기하고 있는 처세술로 세상을 바꾸겠다고들 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바퀴벌레가 웃다 죽을 일이다. 안되면 남 탓 잘 되면 무조건 제 탓을 외치는 자들이 넘치는

 

통진당엔 미래가 없다.

 

 

4. 오프에서 만나고 같은 당원이면 믿습니다를 외치는 족속들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오프에서 만나 봉사라도 같이 한 당원이면 죽자사자 맞습니다를 외쳐 댄다.

 

어느 교묘한 자들의 거짓 술책으로 꾸며댄 허위 사실이어도 사실 관계와 상관 없이 관계를 내 세워

 

거짓을 말한 자는 정의로운 자로 추대하고 거짓에 대응해 진실을 말하는 자는 거짓말 장이로 만들어

 

매장을 목적한다. 그럴 때면 꼭 나타나는 말이 있다.

 

'너는 못 믿어도 저 분은 믿는다.'

 

이들에겐 사실 관계 따윈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제 편이 한 말은 무조건 참이고 남 편이 한 말은

 

무조건 거짓이라는 무지몽매한 집단성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런 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오죽하랴.

 

 

5. 누가 당한 자인지 정말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갈 때까지 가 보자. 지금까지는 그나마 감정을 추스려 화해를 내 밀라는 경고쯤이었다.

 

계속해서 같은 짓들을 반복하면 나도 배운만큼은 되 갚아 주겠다.

 

당신들이 이 세상을 망쳐 왔다. 통진당이라는 이유로 유시민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눈감아 온

 

그나마 양심 쪼가리라도 가지고 있다 믿었던 당신들도 다 나쁜 자들이다.

 

누가 시작해서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정말 모른단 말인가?

 

유시민과 참여당이다. 당신들의 무차별적 모욕과 방어 심리가 이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

 

양심을 가져라 그리고 반성하고 사과하라. 그래야 당신들이 그토록 추종하는 당과 유시민이

 

빛을 본다.

 

 

당신들이 유시민과 그 당을 망치고 있다. 저질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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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바보야 sok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