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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6:55
ㆍ‘NLL 논란’ 문재인 공세 강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24일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매봉동 EBS를 방문해 강사 및 제작진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제일 좋아한 과목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공계통을 했지만 역사를 좋아했다. 많은 교훈을 주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인혁당 ‘두 개의 판결’ 발언을 비롯해 정수장학회 문제 등을 두고 과거사와 역사 인식 논란을 불렀다.
박 후보는 이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을 계기로 삼아 ‘우향우’ 행보를 강화했다. 그는 서울 송파구 *** *****에서 열린 보수단체 선진화시민행동 주최의 ‘대한민국 선진화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해 “수많은 우리 장병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NLL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는 정당한 질문에 무조건 비난만 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송파구 ***** **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선진화시민행동, 대한민국 선진화 전진대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kyunghyang.com
박 후보는 “지금 우리 정치는 오직 선거에 이기기 위한 흑색선전과 상대방 공격에만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 문제는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책임을 졌던 사람들이 명확히 밝히면 될 것인데, 국민에게 의구심만 증폭시키고 있다”고 말해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입장표명을 다시 한번 압박했다.
그는 “NLL조차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안보가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나라로 바꿔보자고 (여기에) 오셨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그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잘못된 것을 치유하고 국가의 미래와 안보를 지켜내고 국민들께서 바라는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경향신문6면)
<단지언니생각> "잊지 말자 쿠데타 ! 상기하자 울아부지 !"
1)꾼애가 말하는 "역사를 잊어버리면...."은 어느 바이블 책에 적혀있나? ㅋ
2)전자공학을 했지만 역사과목이 좋았다. 묻지도 않은 이유로 "많은 교훈을 주니까" 이다 ㅋ
3)또, 수 많은 우리 장병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NLL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 라는
4)꾼애공주님의 정당한 질문에 무조건 비난만하고 명쾌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고 문 후보에 대해 불만 최고조 ㅋ
5)또 꾼뇬은 "NLL조차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안보가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나라로 바꿔보자고 여기에(잠실)오셨을 것" 이라며 ...
6)고 뇬 아는 건 무식한 선동밖에 없꾼 뇬 ~ ㅋ
7)무지와 무식이 극에 달해 하늘을 마구 찌르네욧 ~ 아고 아고 무식한 뇬~ 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어쩌나!
*위 수꼴동네 전당대회 사진 속에 꾼 뇬옆(왼편, 안경쓴 이는 김진홍 목사, 오른쪽엔 서머시기 목사) 아에 좌목우목 맹바기처럼 무릎꿇고 통성기도 올리시 쥐욧! ㅋ 바그다르킁 ~
(NLL은 보수결집용 메뉴로 가장 좋다고 내부적 토의를 거쳐 고심끝에 ㅋ 선정된 것으로 추정됨. 단지언니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