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박근혜 "DJ도 내가 동서화합 적임자라고 했다"

댓글 8 추천 4 리트윗 0 조회 84 2012.10.24 05:44

ㆍ호남 찾아 ‘대통합 행보’ 재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호남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수장학회
문제로 골치가 아픈 상황인데도 23일 광주와 전주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통합 행보의 재점화인 셈이라고 측근들은 밝혔다.

박 후보는 광주·전남도당과
전북도당 선대위에 잇따라 참석해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모든 공직에 대탕평 인사를 할 것”이라며 “ ‘박근혜 정부’는 어느 한 지역이 아니라 모든 지역의 100% 대한민국 정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화합과 국민 통합을 위해 해야 할 두 가지 과제가 있다”면서 “하나는 지역균형발전이고 다른 하나는 공평한 인재 등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저에게 ‘동서화합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실패하면 다른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 제일 적임자이니 수고해달라’고 한 말씀을 기억한다”며 “쉽지 않은 길이고, 그래서 역대 어느 정권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 가치를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광주의 노인여가문화복지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았고, ‘새만금과 전북 경제를 디자인하다’라는 제목의 경제 활성화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전주에 가서는 전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방문했다.

박 후보의 호남행에는 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된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등이 동행했다. 앞서 김경재 전 의원과 이무영 전 경찰청장 등 호남인사 20명도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3일 광주 북구 광주시당·전남도당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빨간색 종이비행기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호남 민심이 어느 때보다 당 후보에게 호의적이라고 보고, 호남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든 데 호남 사람들의 반발이 크다”며 “이번 대선에서 호남(득표율) 20% 플러스 알파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전날 공동선대위원장인 황우여 대표는 “당분간 대표실을 서울 여의도에서 광주시당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5면)

 

 

                     (2004년  한나라당 대표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한 박근혜)

 

<단지언니생각>

1)꾼애의 호남 나들이 심상치 않음.

2)위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도 이정현 내시단장은 호남표(광주, 전남, 전북)20% 이상 득표 목표

3)함께 황우여 당대표도 당분간 대표실을 여의도에서 광주시당으로 옮긴다 고 ...

4)동교동 거두 한광옥을 비롯해 많은 호남의원 출신들이 꾼애 사단으로가 맹활약을 한다.

5)꾼애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덕담을 해준 좋은 이야기까지 각색을 해 '꾼애대통령' 만들기에 혈안. 고 뇬 참~

6)당시 김 전 대통령 뜻은  당 대표로 당선되어 인사차 찾아온 손님에게 정치적으로 대 선배인 DJ가

7)어차피 정치를 하는 꾼애에게 그만한 정치적 부채가 있으니  잘하라 는 뜻 아니었겠나 싶습니다.

 

**꾼애표가 호남지역에서 과연 20% 가 넘느냐?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치명적일수도 있음. 선거는 수학과 산수의

결합이다.  ㅋ  (위 사진 꾼 뇬 손에 든 '빨간 종이비행기' 가  눈에 거슬린다.  으-ㅁ!  고뇬~)

 

>>충청 보수민심 잡기...새누리.선진당 통합 초읽기(경향신문5면)...이 잡듯한 전술전략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끊은단지 1950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