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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3:01
ㅇ 박근혜후보
박근혜후보의 다자구도 지지율은 최저 35%에서 최고 46%까지 나오고있다.
지지율변화가 가장 튼것 같지만 사실 가장 변확 없고 견고하다.
표본의 우편향이 있다고 볼때 실제 대선 특표율은 3자구도에서 35-40% 정도 될것이고
양자구도에서는 40% 조금 넘을것이다.
대선때 까지 후보자TV토론 야권후부단일화여부등 몇가지 변수가 있지만
지지율 급등이나 급락은 없을것이다.
ㅇ 문재인후보
문재인후보는 다자구도 지지율이 19%에서 26%까지 나왔다.
현재 최고점 근처까지 지지을 유지하고있다.
11월초에는 최고점은 26%를 넘어서고 11월중순이면 30%를 터치할것이다.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박근혜를 턱밑까지 추격할것이다.
지지율 급변의 최고 분수령인 TV토론에서 문재인 국정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않은 후보자의 진면모가 어느정도 노출되면
토론의 최대 수혜자될 가능성이 가장크다.
후보 단일화 경선이 이루어지면 단일후보 승리가능성은 90%이상이다.
대선후보 빅 3중 가장 지지율 상승 동력이 많다.
ㅇ 안철수후보
안철수후보는 다자구도에서 최고 36% 최저 16%까지 나왔지만
현제는 최고 지지율일때보다 10%정도 낮게 나오고있다.
앞으로도 지지율 상승 동력보다 하락 가능성이 높다.
쇄신의 아젠다를 선점했지만 쇄신의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11월 중순쯤 내 놓겠다는데 ....
문재인후보는 벌써 쇄신의 하두를 하나씩 던지고있다.
안철수후보가 11중순쯤 쇄신 정책을 패키지로 내어 놓는다해도
문재인후보의 쇄신책보다 엎그래이드 되지 못하면
지지율 급락을 피할수 없다.
문재인후보와 의도적인 차별화로 실천 불가능한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식 대책을 내어 놓으면 심한 역풍에 직면할 것이다.
쇄신정책은 선점이 대간히 중요하다.
그런데 안철수후보는 캠프의 인적자원 부족과 정치경험부족으로
쇄신정책 선점 효과를 별로 못보고있다.
대선행보도 다른후보와 차이가 별로 없고....
정치적 이슈에 명확한 입장 정리도 못하고....
즉 NLL, 정수장학회, FTA, 노사문제등에 아무 입장도 아직 명확히 하지 않고있다.
후보TV토론에서도 정치적인 경험부족은
경험을 가지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후보보다 대단히 불리해진다.
안철수후보에게는 특별한 반전카드가 없다.
이상 대선후보 빅 3 여론변화 추이를 예측해보면
문재인 상승 박근혜 현상유지 안철수 하락으로 요약할수 있고
야권후보 단일화는 문재인후보로 결정이 확실하다.
만약 안철수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하고 완주를 하면 무소속 군소 후보로 전략할 가능성도 있다.
내 예측은 지금까지 별로 틀린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