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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7:59
박근혜는 정수장학회에 대한 대처를 많은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강공책을 택했다.
모두가 의아해 한다.
하지만 치밀한 표 계산의 결과라보면된다.
지금 박근혜 지지표는 거의 결정되었다.
박근혜가 무슨말을 하던 어떤 약점이 노출되어도 지지자들은 변화가 없다.
그럼 박근혜가 표의 확장을 위해서 할수있는 일은 무엇인가?
박근혜 지지층 투표율을 높이고 야권지지층 투표율 낮추는 길이 유일하다.
오늘 박근혜를 보라!
문재인측도 안철수측도 새누리당 내 이재오까지 박근혜를 공격한다.
당연히 수구 노친네들의 동정심이 발동한다.
반대로 야권지지층은 박근혜가 저렇게만 나가면 이겼다고 좋아한다.
오늘이 대선일이었다면 박근혜는 어제가 대선일일 때보다 적어도 50만표정도
득표율 차이를 낼정도로 표의 결집을 가져왔을것이다.
박근혜외에 아무도 옆에없는 박근혜의 모습을 보면
노친네들이 얼마나 동정심이 발동될까?
이정현 내시만 홀로 박근혜를 괘변으로 옹호하고있다.
허허실실전략....
저들의 전략은 정말 치졸하면서도 고단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