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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9:57
어제(20일) 국감에서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씨가 카이스트 교수 임용 때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김미경 교수가 카이스트 임용 때 제출한 원서를 보면 1994년 성균관대 의과대학에서 7년 11개월 동안 부교수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다.”
“그런데 제가 조사를 해보니 2년 6개월 동안은 그냥 의사로, 3년6개월 동안은 조교수로 일했다, 부교수로 재직한 것은 겨우 1년 7개월 이었다, 이는 명백한 경력 허위기재 아니냐.”
이에 증인인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은 "말씀하신 게 맞다면 허위기재라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박 위원은 이런 허위 경력을 모두 포함한다해도
“김미경 교수가 7호봉 부교수 대우를 받았는데 사실은 단국대와 성균관대에서 병리학과 교실의 조교수와 부교수 기간을 합해 8년 경력이 전부로, 전공이 바뀌었는데 온전히 경력을 인정해 줄 수 있는가”
“이러한 특혜는 결국 안철수 교수를 임용하기 위한 끼워팔기 특채”
라고 지적했다.(관련기사--->뉴데일리)
이에 네티즌 수수꽃 씨는 "안철수 케이스는 한국의 고질적인 교수임용비리 완결판을 보여주는 것같다. 이를 보도한 mbc에 대해 '언론이 언론이기를 포기했다' 고 으르렁대던 안철수는 언론 협박 완결판까지 보여줬다. 이 와중에 떨어지지 않는 지지율은 과연 민심을 반영한 걸까, 아니면 국민이 혐오하는 자를 킹메이킹하려는 리서치회사와 안철수 비호세력의 여론조작인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순수 씨는 "새누리당도 웃기는 쇼쟁이다. 안철수에 대해 핵심적인 정보원인 황장수를 증인으로 선정하고도 뒤늦게 빼버린 것은 결국 안철수 비리를 덮어주겠다는 것 아니었나? 이런 식으로 새누리당 대부분이 안철수와 짝짜꿍하면서 박근혜한테 체면치레할 정도만 떠들다 말 게 뻔하다. 국감은 안철수를 위한, 안철수에 의한, 안철수의 희극 무대에 불과하다. "라고 푸념했다.
이건뭐 까도까도 계속나오냐? 니가 다마네기냐?<===양파의 쪽빠리언어
하기사 조부가 일제시대때 돈굴리는데 있었다지...친일파아녀?
그 번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아버지하고 넌 편하게 공부하며
좋은대학?도 다녔다지?
어매는 딱지에 이건뭐 가족들이 때거지로 사기치고 다니네..
친일파 부동산투기 딱지 BW저가발행 학력위조 완젼 사기꾼 집안아녀?
집안 내력은 속일수가 없나벼...제길슨
멋진놈.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