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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2:07
안철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선거 캠프 '미래기획실'에 이태규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실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13382
안철수, 박태준 최측근 조용경 영입
지난 13일 안철수가 국민소통자문단 단장에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용경 전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을 임명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곽재원 전 중앙경제연구소장, 김영섭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노재덕 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박인환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신용진 전 삼척 MBC 사장, 이동주 전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이용호 전 국무총리실 공보국장 등이 참여했다.
안철수 측은 "조 단장은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 취임 이후 1년여에 걸쳐 다양한 소모임 형태로 2000여명의 직원과 일일이 대화한 일명 '소통 전문가'로, 언론계는 물론 정치권과 경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용경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에 입사해 박태준 전 명예회장을 재계 및 정계에서 보좌해 온 최측근 인사였다. 안철수는 대선출마 선언 이전에도 조용경을 만나 대선 문제를 상의한 적이 있다.
※ 박태준
박태준은 1961년 5·16 쿠데타 후 박정희 군사재건최고회의 의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다. 1963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뒤 1964년 대한중석(지금의 대구텍) 사장을 지냈고, 1968년 포항종합제철(지금의 포스코)을 창립하여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1991년까지 회장, 명예회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 전두환 정부 때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입법회의에 경제분과위원장으로 참여하면서 정계에 입문,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 전국구)이 된 뒤 국회 재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회장, 민주정의당 대표위원, 1990년 민주자유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영삼 후보 진영과 대립하다가 민자당을 탈당한 뒤 1993년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포항종합제철 명예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손학규 인사들, 안철수 캠프에 합류
민주당 손학규 대선후보 경선 캠프의 메시지 담당관이었고, '저녁이 있는 삶' 슬로건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김계환(40)이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다.
김계환은 안철수 캠프에서 정책 관련 메시지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손학규의 또 다른 정책 슬로건이었던 '맘 편한 세상'을 만든 인사를 포함한 손학규 캠프 정책팀도 대거 안철수 캠프로 합류했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13393
이건 뭐 구태정치 안하겠다면서 썩어문드러진 애들만 데려오는구만...
명박이가 잘쓰고 후배 조털수에게 물려줬네..
하긴 나중에 지생명 보호할라믄 안털수에게 선수들을 붙여줘야겠지...
이런데도 안털수 쪽쪽 빠라주는 무뇌들은 도대체 뭐지?
상류 십프로 안털수가 서민들 잘 살게 해줄까용?
푸하하하 백프로 못살게 해준다입니다
소위 교수란 작자가 글씨도 제대로 못쓰니..
쩝..통탄할 일입니다...어떻게 멍박이랑 점점 닮아가는거지?
나만에 착각일까?하긴 사년동안 멍박이 밑에서 일했으니 오죽하겠어?
혹 멍박이 아바타?????????????????????
기사원문링크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6765
멋진놈.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