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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7783님 님의 쪽글이 대단히 안쓰럽지만~~

댓글 21 추천 6 리트윗 0 조회 288 2012.10.20 22:43

제가~

좌파란 자에게

모진 말을 섞어 갈등을 유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님께서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적어도 이유는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 어떤 누명에 대해 억울하다면, 상대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곳도 다시는 찾지 않았을 지 모릅니다.

 

억울해서,

내 진실이 가려져서,

그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그래서 좌파에게 날을 겨누는 것이 아닙니다.

 

설혹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억울해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고, 내 가슴에 담고 있는

그러나 밝힐 수는 없는 그 몇몇 사람들만 아니라고 믿어주면 전 그것으로 끝입니다.

 

나머지는 절 개취급 하십시오.

자르지만 않는다면, 이곳에서 돌 처맞으며 버틸 자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억울한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개지-랄일까요...

 

오지랖 때문입니다.

님께서 존경하는 그색-기가 전 사람같지가 않아서요.

하지만 한 편으론 연민은 남아서~

그래서 툭툭 건들여보고 다시 한 번 확인도 해 보고,

그리고 나선 역시 아니구나 싶으면 다시 실망도 사람에 대한 절망도 해 보고~

 

차라리 매섭게 돌아서버릴까요?

취급하지 말까요?

 

게시판은 조용하겠으나

저 주제파악 못하는 늙은이는 여기 저기서 건네주는 존경이나 줏어먹으며 연명하겠죠.

가끔은 주제도 모른 채 제 뒤통수도 툭툭거릴 것이구요.

 

uni7783님께 몇 가지 묻겠습니다.

 

1.

조현오는 노무현 대통령을 모함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공표하고 망자를 또한 번 밟았지요.

개쉬발색-기 맞지요?

모함을 했으면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이 맞지않겠습니까?

님께서 존경하는 좌파님께서 제게 사과 한 사실이 있습니까?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공개사과 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그건 누구 문제입니까?

제 문제입니까? 아니면 좌파의 문제입니까?

그러면서 망치부인을 들먹거려요?

관계의 회복은 모함한 자가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거~

님께서 모르십니까?

이것이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고 말 사항입니까?

그래서 게시판만 조용하면 원칙이고 나발이고,

상식이고 몰상식이고 이런것 다 떡치고 나도 상관 없습니까?

 

2.

우리가 사회활동을 한다는 의미는

사회의 변화를 위해섭니다.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고 그로 하여금 권력을 잡도록 성심을 다하는 것은

그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돈도 각출하고, 시간도 내고, 글도 쓰고, 사람도 만나는겁니다.

그게 자기 자랑질을 위해서라면,

더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면,

부와 권력을 축적하여 가난한 자들을 밟아버리는 것들과 다름이 있습니까?

부와 권력을 틀어쥐지 못하니,

알량한 사회활동을 근거로 들어

그렇지 못한 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것입니다.

저런 색-기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돌변할까요?

 

내가 재단에 돈을 지불했으면 침묵하는 것이 맞습니다.

내가 어떤 사회활동을 했으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입 처닫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논리적 근거를 들어 주장하면 됩니다.

난 이렇게 활동했는데 넌 뭐냐 쉬발아! 하면~

저처럼 돈 백원이 아까워 발발 떠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기부했던 내용들을 기부 단체와 금액까지 목록으로 작성하여

나 이런 사람이야 하고 좌파 앞에 증거물로 제시해야합니까?

 

유치하기가 끝이 없고, 비열하고 졸열하기가 이를 데가 없습니다.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있다면,

그래서 내 귀한 돈 한 푼이라도 내어 그 변화의 과정에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했다면,

조용히 처신하고 내 그런 귀한 행동들이 천스럽지 않도록 내 스스로가 관리할 필요 있는 것 아닙니까?

 

내 행위가 진심이 되기 위해서라면

내 그런 행위를 근거로 타인을 공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행위가 귀한 것이 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것이지요.

하는 짓거리를 보면 유치하고 찬란해서 내 낯이 다 뜨겁습니다.

차라리 광고질을 하라 하시지요.

 

3.

제가 창녀이야기를 좀 했지요.

얼마전에 만났던 어떤 분께서

그 글을 제 아내도 읽느냐고 묻더군요.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이었고, 당연히 아내는 이곳에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실~

아내가 읽는다고 해서 별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술 한 잔 하면서 아내와 함께 제가 쓴 창녀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는 한심한 눈으로 날 바라보았을 뿐 제 집안에 어떤 문제가 생긴건 없습니다.

이상한 부부라구요??

생각은 자유니 맘대로들 생각하든 전 관계 없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다 통틀어서,

아니~

여기서 걸핏하면 내가 질러 놓은 창녀 이야기를 실예로 들어 날 공격하는 색-기들과 솔밭과

남여의 성과 관련하여 아니면 그 외의 도덕성과 관련하여 비교한다면, 누가 더 깨끗할까?

공연한 자만감일 수도 있을테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냥 웃어버린 적도 있습니다.

 

창녀 이야기가 내 머릿속 어떤 상상의 작용을 통해 나왔는지를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혹여 그 파격적 낙서질에 기분이 나쁠 수도 그래서 솔밭이 개같은 종자라고 인식하고 있더라도,

아니 그렇게 인식했다면, 더더욱 그건 솔밭이란 인간의 치명적인 약점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열하고 야비한 색-기들이 어떤 부류인지 아십니까?

치명적 약점을 질질 물고 늘어지는 것들이지요.

그런 인간들의 가슴엔 아픔이 없습니다.

남의 아픔을 공유할 능력 자체가 전무하죠.

공유할 수 없으니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전 좌파를 이런 부류로 파악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이런 내용들이

내 삶의 과정 속에서 상식으로 인식되고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약점도 솔직하게 늘어놓을 수 있고,

그런 약점도 손을 잡아 다독거려주고 가려주고,

그래야 함께 가는 것 아닙니까?

그게 동지 아닙니까?

저런 십색-기들이 동지 맞습니까?

 

돈처발라댄것까지 자랑질로 늘어놓아가며

게시판에 jot만도 못한 명분싸움 하는 것들이 동지 맞습니까?

 

님껜 대단히 죄송하지만,

절 좋아하는 마음은 거둬주십시오.

님께서 존경까지 하는 자를 전 사람색-기로 보지 않으니,

이런 모순이 어디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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