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
0
조회 205
2012.10.20 00:26
IMF때 회사 잘리고 살기 팍팍하던 그때쯤에
노사모 회원이 되었고, 대통령되시고 감격에 눈물 짖고,
힘들때 아는게 별루 엄는넘이라 나름대로 반박하다보면
주변에서 노빠라는 예기 끝에 험한소리 들어 분하고 분한마음 달래기 쉽지않았었지요.
저 같은 사람들 많이 있으시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이제 문후보님 너무 잘하시고 계시고,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 좋지만 한편으로 조심스럽기 그지 없는 마음입니다.
최근에 망치부인 방송 알게 되서 보게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이백만 교장님 왠만큼 잘 사시는 걸루 알고 있고, 노무현재단에 중요 직책을 맏고 계시지 않습니까?
사실관계를 떠나서 지금 님의 지위나 명예 재물 그정도면 가진게 많으신거 같은데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하겠습니까?
재단에 몸을 담고 계신분이 동지를 고소해서 무었을 얻을지 그래서 또 잃게 되는거는
무엇이 있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노짱님 목소리 들리는거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