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번 4.11 총선에 누구를 선택할지, 어떤당을 찍으실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건너편에 있는 민주통합당의 동영상(?) 상영을 봐줄 것을 부탁 드립니다.

"참 이상한 나라 입니다" 라는 주제로 시작 되는 동영상 인것 같은데요...(사실 저도 산에 가느라 아침 일찍 봐서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구구절절이 맞는 말들만 보여 주드라고요...

진보/보수를 떠나서 분명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하여 따져 보아도, 지금의 대한 민국은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거

갑자기 노대통령 생각 나서 약간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본인이 부동층이다 생각 되시는 분들은 지하철 3호선 불광역 2번 출구로 나가 보세요...

(근데 그거 하루 종일 하는 지는 잘 모릅니다.)

※ 딴나라당은 아예 그쪽은 포기 했는지, 2~3명 나와 있고, 민주통합당은 10명은 족히 되어 보이는 선거운동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물론 선거철에만 빤짝 하는 것도 별로지만, 이왕 하겠다면 최소한 국민들에게 성의는

    보이는 차원에서  2~3명 길거리로 내보내서 유세 하게 하는 것은 삼가야 하지 않을까요? ;;;

※ 정세균 의원님..(대표님인가?) 길거리에 코란도 개조해서 뒤에 서서 타고 무슨 되지도 않는 음악 (정세균 넣어서

    개사한거) 틀어놓고 광화문 앞에 지나갈때, 다수의 시민들이 욕하던데요...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렇게

    하냐고...당선 전망을 자꾸 흐리는 유세는 안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진보를 응원 하지만, 상식적으로 아닌것은

    안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