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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NLL 폭로 모순과 박근혜의 얌체

댓글 4 추천 5 리트윗 0 조회 89 2012.10.19 14:29

새누리당 정문헌은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간 비밀회동으로 NLL포기발언을 헸다고 폭로 했다.

정문헌은 그런 루머나 첩보를 입수하여 폭로한것 같다.

루머나 첩보는 정보기관에서 분석하여 진위를 밝혀서 정보로 활용한다.

정문헌이 자신있게 폭로했지만

여러가지 스스로 모순점을 만들어 버렸다.

정문헌이 만약 직책을 이용하여 노무현대통령 기록물을 몰래 봤다면 그 차체가 불법이다.

정문헌은 이런 모순점 때문에 처음에는 북한에서 녹음한 것을 입수했다고 했다.

정문헌이 도저히 북한에서 녹음한 내용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정상회담에서 발언했다고 했다.

새누리당 이한구원내대표는 얼씨구하고 북풍으로 몰고갔다.

언론도 노무현대통령 발언을 기정사실화했다.

여기까지는 새누리당의 북풍이 먹혀드는듯했다.

그래서 박근혜도 문재인후보에게 당사자가 사실을 밝히는것이 좋다고 거들었다.

은근히 자신은 피해를 입지않고 문재인후보에게 치명타를 가하려한 것이다.

정상회담 참가 당사자들이 그런 사실이 없고

정상회담후 NLL을 지켰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동영상이 나오자

정문헌은 이번에는 정상회담 대화록을 파기했다고 언급했고

이한구 원내대표는 조선시대에도 전례가 없다며 강하게 비난 논평을 했다.

그런데 정상회담 대화록이 파기 되었으면 열람자체가 불가능하다.

정문헌이 폭로는 어디에도 그 근거가 없어져버린다.

새누리당이 국정조사를 하자고 했는데...

스스로 이미 파기되었다고 말하고 무엇을 가지고 국정조사를 하자는 건가?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북풍공작에 아직도 득 되는 것만 챙기고

손해보는 일은 아무언급이 없다.

새누리당은 수많은 국회의원들은 아무 실체도 없는 사안을 가지고

핏캣을 들고 조사하자고 농성을 했다.

저들스스로 실체는 다 파기 되었다고 하면서...

이지원 시스템은 파기가 어렵다고하자

컴퓨터 전문가가 파기 가능하다고 했단다.

물론 파기 안될 문서가 있겠냐 마는 증거인멸로 파기 했다면

국정원에 원본이 있기에 아무 의미도없고....

새누리당은 스스로 한건잡은 북풍의 헛발질 가능성이 매우높다.

그런데 박근혜는 전혀 책임질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

이런식이면 본격적인 대선전에서 네가티브 공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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