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또 관련 인사들이 후보단일화가 늦어질까 봐 혹은 안될까 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작은 조직의 선거에서도 출마하여 사람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면 극히 일부만 “이번은 아니다”

라는 식의 반대의사를 밝힐 뿐 좋은 게 좋다고 그 의가 호의적이다

후보자입장에선 모두가 자신을 지지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 속에 완주를 하게 된다

당선 후 국가보다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권력을 휘두른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安 후보는

V3 바이러스 백신을 만든 사람, TV무릎 팍 도사에 출연하여 그의 삶을을 알게 되었고

청춘 콘서트를 통하여 국민(젊은 층)에 알려졌고 특히 서울시장후보 양보 등으로 지지가 높아지자

정치적 불신을 받는 여야정당에서 자기편 만들기 또 정권교체를 바라는 단체들의 수많은 권유와

여론기관의 지지율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본다

 

정권 교체를 위해서 文 安 양측에서 물밑으로 대안(정책)을 분담하거나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유세를 하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미흡하다 결국 준비(출마)가 안되었다고 봐 진다

 

당선 후 대북지원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했을 때 文 후보 측에서 그랬다간 보수언론이나

여당에서 퍼준다고 반대여론을 만들어 물고늘어질 것은 뻔하다

 

그러나 安후보 측에서 그런 말을 했을 때는 비난할 수 없다

왜냐 어떻게든 완주하도록 해야 하기에..

그런 맥락에서 국가의미래 혹은 현재의 문제점등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

깨끗한 의미 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安후보의 정책은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권력층의 부정부패척결, 대통령 측근 및 가족의 부정은 가중처벌법, 5.16쿠데타 는 사과했으나

친일반민족행위에 대한 국가차원에서 민족적 범죄임을 공포, 현대사교육 강화.

남북한 교류확대추진, 공단신설추진, 이산가족 수시상봉 등등

북한관련 정책은 일본이 패망 후 우리의 6.25전쟁 때문에 경제회복을 했다

세계적인 불황의 늪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북한개발을 하게 되면 우리경제를 살릴 수 있다

중국으로 빼낄 수 없다. 지금처럼 대립과 경색이 아닌 화합으로 이루어지면 유럽까지 철도연결로

우리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여야를 긴장시킬 수 있는(할 수 없는) 정책을 발표한다면 이것은 또한 국민들로 하여금

인식의 변화를 주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자! 무상급식이니 복지를 하겠다니까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떠들든 언론 여당들 국민들.

지금은 복지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우리의 편파적인 경제구조에선 가능하다

 

여기서 어느 쪽으로 단일화가 되느냐에 따라 이런 생각을 해본다

 

文후보 쪽으로 단일화되어 당선되었을 때

선거기간 동안 安후보가 내어놓은 공약들이 국민들의 가슴에 기대와 희망으로 심사숙고

인지를 했기에 文후보의 정책 과 합쳐 져서 진일보한 정책을 펼칠 수 있고

그 혜택을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꼈기 때문에 과거(새누리당)로 회귀할 마음이 없어진다

결국 다음(19대) 대선후보로 선출되기에 유리 하고 정책의 연속성(완성)을 감안할 때

당선가능성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安후보쪽으로 단일화되어 당선되었을 때

공약실천 이나 정책 추진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본다

현재의 여야정책보다 진일보한 정책이기에 반대를 할 것이고 보수언론 또한 그러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시절을 보자 얼마나 물고 늘어졌는가 야당(한나라), 보수언론 기득권세력의

끝없는 저항에 같은 여당(열린우리,민주)에서 조차 휩쓸려 가세를 했었다

결국 정권을 빼앗겼다

 

자!

여기서 安후보는 소속 정당도 없다(나중에 창당하겠지?)

국회의 동의를 요하는 사안에 대해서 지원군이 없어 의사결정이 안될 경우

정책 집행의 지연내지 혼란을 예견할 수 있다

국회의 혼탁한 물에 빠져서 옥석을 가려내는 힘과 능력이 있을까

 

1987년13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부에서 김대중씨를 5월 달에 사면 복권시켰다

정계은퇴를 선언했지만 사면 복권되면은 출마는 할거 것이고

그러면 단일화(김영삼, 김대중 과의)는 안될 것으로 예상하고 복권시킨 것이다

결과는 노태우 후보가 당선되었고 2위에 김영삼 후보, 3위에 김대중 후보 였다

집권당에 연결된 사람등 여러 경로의 여러 사람을 통하여 출마를 종용했다고 짐작할 수..

 

이러한 쪽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