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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11:40
참여정부 5년은 지속적으로 아파트 값이 상승했다.
아무리 억제 정책을 써도 계속상승했다.
그이유는 참여정부에서는 계속 경제가 성장하였고
차기 대통령은 한나라당 후보가 유력하였고
한나라당은 노무현정부 평균 5%성장이 너무 저성장이라며
경포대(걍제를포기한 대통령)로 비아냥거렸다.
이명박은 747공약으로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공약했다.
국민소득 4만불 4인가족의 년소득이 1억 6천이 넘는다.
아파트구입으로 빚 몇억 져봐야 소득이 증가하면 아파트 값이 오를거고
정권이 바뀌면 더 오르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하여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국민들의 소득증대 기대 심리와 아파트 값 상승 심리가 상호작용하여
노무현정부 5년내내 아파트 값이 올랐다.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치고 아파트 값이 오르길 바라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나.
결국 노무현정부 5년은 경기가 좋았고 앞으로도 오를 거란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아파트 값이 올랐다.
반명 이명박 정부는 5년 내내 초기에 조금 오르던 아파트 값이
서서히 떨어지고있다.
국민소득 4만불의 구호는 완전히 살아지고
노무현정부 마지막 5년째 2만불 소득이 제자리 걸음에서 거의 멈추었다.
물가 오름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성장이다.
이명박 다음정부를 맡을 대선후보 빅3 누구도 국민소득 몇만불이란 장미빛 구호는 없다.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계심리로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
문재인후보는 경제성장과 아파트값 상승 하락의 상관관계를 잘 정립하여
대선후보 토론때 참여정부 시절 아파트값 상승을 호재로 활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