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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6:10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왼쪽)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사이에 두고 김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kyunghyang.com
귀농 및 농업 정책 발표를 위해 17일 충북을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오른쪽)가 음성군 평곡리의 한 농원을 방문, 귀농인 남궁영자씨가 직접 담근 된장을 맛보고 있다. | 서성일 기자 ce*****@kyunghyang.com
<단지언니생각>
아이공 아재아재 바라아재
평곡리 아지매 손 맛 조선 된장
나도 쪼매만 맛쫌 봅시데이
구수하고 고소한 토종 우리들 고향 맛
아인교? 정말 맛있능교?
역사의 질곡의 시간은 흘렀다.
가해자의 자식은 일신(一身)의
정치적 목적에 눈이 어두워 피해 당사자인
이희호 여사를 넌지시 회유한다.
그 사이에 선 안철수
갈등의 역사를 일시에 누그러 뜨리는
심판자의 모습처럼 ...
순간 긴 역사의 숨소리 멎는듯 하는가?
(진실은...)
꾼애의 과거사화해 일정은 한낱 어설픈 정치적 gesture에
불과한 것을 !
200명가까운 새눌당 직원들을 슬하에 쓸어넣고 전장의 장군처럼
호령하는 극우주의자 무대 모습 좀 보소 !
그는 200명이나 되는 당 직원들에게 .. 자! 이제 겨우 60여일 남았다!
사즉생의 각오로 24시간 full 가동한다. 내가 너희들 모두에게
일인당 10만원씩 줄테니 맛있는 까까 사묵꼬 정신 바짝 차려 일하래이~
종북좌파세력을 반드시 쳐부수자 ! (무시무시한 각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