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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대결 무조건 박근혜 승리가 예상되지만.....

댓글 4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15 2012.10.17 18:17

역대 대선을 살펴보면

3자대결에서 1992년 정주영은 18%정도 득표하였다.

김영삼후보는 김대중 후보를 200만표 가까이 이겼다.

1997년 3자대결에서는 이인제후보가 19%정도 득표하였고

김대중후보가 이회창후보를 40만표 가까이 이겼다.

2077년 3자대결에서는 이회창후보가 300만표정도 득표했고

이명박후보가 정동영후보를 600만표차이로 이겼다.

2012년 대선도 3자대결가능성이 높다.

결국 제3의 모든후보는 20%를 넘지 못했다.

2012년 대선 제3의 후보는 문재인후보일까 안철수후보일까?

일단 문재인후보는 민주당이란 정당조직이있고 친노 유권자들이 결집하면

30%는 무난히 넘긴다.

결국 제3후보는 안철수후보가 될것이고

대선일 이 가까와지면 확연히 들어날것이다.

역대 제3후보중 인물론으로는 안철수후보가 최고일지 모르지만

조직력이나 선거경험 등으로 고려시 득표력이 더높다고 할수는 없다.

야권지지자들이 사표방지 심리로 문재인후보에게 표가 몰리면 15% 이하가 될가능성도있다.

결국 남은 85%중 기타군소후보들이 5%정도 가지고 가면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40% 득표율로 당락이 결정된다.

박근혜후보의 고정표 35% + 알파

문재인후보 고정표 30% + 알파

수치상 박근혜후보가 5%만 더확보하면 당선되고

문재인후보는 10%를 더 확보해야 당선된다.

1997년 대선과 유사할것 같다.

당시 이인제 지지자들은 대부분 젊은 무당파였다.

이회창 후보표만 가지고 간것이 아니라 김대중 후보표도 가지고 갔다.

당시에 영남의 젊은 야권지지자들이 이인제를 많이 지지했다.

안철수후보도 영남의 젊은이들 표를 많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3자대결에서 문재인후보 승리가능성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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